벌써부터 걱정하고 초조해하며, 심지어 트럼프를 비난하는 분들이 계신데 다 기우에 지나지 않습니다.
설렁설렁 할 이유도 전혀 없고 혹 설렁설렁 할 기미가 보이면 이들 아홉 분이 가만히 안있죠.
옆에 참모로 앉히지도 않았을 거고...
다들 안보 국방 그리고 한미 동맹 수호에 있어 원칙과 그 가치에 충실한 분들입니다.
1. 마이크 펜스 부통령
나는 크리스찬 보수 공화주의자요..라고 항상 자기를 소개하는 분. 북한판 노예 해방을 누구보다 부르짖음.
2.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
자리 땜에 외교 수사를 꺼내지만 북한 정권 붕괴와 김정은 제거를 원하는 분. CIA 북한 공작의 광범위한 토대를 구축.
3. 존 켈리 비서실장
해병대 4성 장군 출신. 김영철과 악수도 안나눈 강골.
Hoorah! (해병대 구호)
4. 존 볼튼 안보 보좌관
말이 필요없음. 문재인 김정은 일당과 찌라시 제1의 적
5.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해병대 4성 장군 출신 국방과 안보를 아내로 둔 평생 호래비. 역시 해병대 구호 Semper Fi(항상 충성)가 가장 잘 어울리는 양반
6. 니키 헤일리 유엔 대사
유엔에서 아가리 파이터 아가리 저격수 역할
이 처자의 세치혀로 푸틴 시진핑 아사드 김정은 호메네이 5대 악의 축 수장들 벌벌벌.
7. 해리 해리스 주한 대사
해상봉쇄시 막후 총괄 역할. 북중에 대한 체질적 혐오
8. 에이브람스 신임 연합사 사령관
탱크장 출신. 기갑 전술의 1인자. 몽고메리 장군과 브래들리 장군을 합해 놓은 듯한 분.
9. 테렌스 오쉐아네씨 북미 항공우주 방위 사령관
한미 연합사 부사령관 출신. 한일 태평양 지역 미군의 전략 전술 개념에 해박.
이 분들이 계시기에 미국의 궁극적인 목표인 북의 CVID
에 한치의 오차도 없을 것이며 특히 우리 안보에 작결되는 '선 핵 폐기 후 보상' 원칙도 고수할 것입니다.
누구 맘대로 종전선언?! 퍼주기의 때가 오고 있다며 희죽희죽 좋아 죽을라카는 무리들, 당신들 뜻대로 역사가 악의 편에 서서 굴러갈 리 만무하니 지금이라도 정신들 차리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