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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21 21:17

국모라 하면 노예??

글쓴이 : ★☆★

뭐...국모라는 단어가 부적절 했을지 모르겠지만...
갑자가 노예 이야기가 나오니 헛웃음이 나오는 군요...
김태희를 여신이라 부르면 신의 종...
원빈을 왕자라 부르면 천민....?
혹시 민비의 '내가 조선의 국모다'를 떠올려 노예라고 하신건가요...
그런데 사실......그 당시(조선후기) 노예(노비) 전체 국민 중에서 별로 없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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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쿧님 12-12-21 21:18 그래도 국모라는 표현은 잘못된거 같습니다. 존경하는 영부인 정도가 맞겠군요. 그래도 국모라는 표현은 잘못된거 같습니다. 존경하는 영부인 정도가 맞겠군요.



		Noname 12-12-21 21:20 과장된 부분은 없잖아 있죠. 하지만 저는 민비(생존할 당시 이름)를 절대로 국모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국모로 생각하죠. 이건 왕조시대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감정 표출의 방법론이 다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사회인데 그 정도는 허락해주셔야죠. 과장된 부분은 없잖아 있죠. 하지만 저는 민비(생존할 당시 이름)를 절대로 국모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국모로 생각하죠. 이건 왕조시대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감정 표출의 방법론이 다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사회인데 그 정도는 허락해주셔야죠.



		쿧님 12-12-21 21:21 그렇죠. 다만 그 민주사회이기에 국모란 표현이 과장되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도 존중하고 수용해줘야 합니다. 우리내 대화에서 자기의 말이 듣기않좋다고 대놓고 얘기할수 없는것처럼요 다 그렇게 서로 존중하는거죠. 그렇죠. 다만 그 민주사회이기에 국모란 표현이 과장되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도 존중하고 수용해줘야 합니다. 우리내 대화에서 자기의 말이 듣기않좋다고 대놓고 얘기할수 없는것처럼요 다 그렇게 서로 존중하는거죠.



		Silli 12-12-21 21:23 국모까지는 과장됬지요 하지만 영부인들이 가장 본받아야할 모범안인건 사실입니다...^^이렇게 말통하는분이면 얼마나 좋습니까 밑엔 어휴 국모까지는 과장됬지요 하지만 영부인들이 가장 본받아야할 모범안인건 사실입니다...^^이렇게 말통하는분이면 얼마나 좋습니까 밑엔 어휴



		류효영 12-12-21 21:20 노예라는걸 사전적 의미로만 해석하니 이런 멍충한 글이 나오는것임 ㅋㅋㅋㅋㅋ 노예라는걸 사전적 의미로만 해석하니 이런 멍충한 글이 나오는것임 ㅋㅋㅋㅋㅋ



		★☆★ 12-12-21 21:23 그럼 어떻게 해석? 흑백논리로? 그럼 어떻게 해석? 흑백논리로?



		★☆★ 12-12-21 21:26 반대로 국모를 사전적 의미로만 히석하니 노예라는 멍충한 글이 나오는 것이겠죠. 반대로 국모를 사전적 의미로만 히석하니 노예라는 멍충한 글이 나오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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