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의 사드배치에 대한 중국의 대응방향 예상]
※주 :
1. 사드는 우리에게 있어 전혀 불필요한 물건이며 중국과의 관계만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최악의 역할만을 하는 물건이라는 것은
기 얘기한 바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뇌아적인 현 정권이 계속
그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설치진행을 계속 한다고 했을때, 그러한 상황을
가정하여 그러한상황에서 중국은 향후 어떠한 대응을
할 것인가에 대해 예상해 봄.
2. 아래글에서의 보복은 군사적 보복은 제외된 개념임.
- 남한의 사드배치에 대한 중국의 자세,전략 (2016년 10월 현재)
1. 중국은 이미 한국에 대해 보복을 시작했었으나 즉시 거둬들인것으로 보인다.
2. 중국은 한국에 대한 보복계획을 무게별 또는 상황진도별로 구분하여
상세계획을 최근 마련(완성)하였거나 아니면 약 90%이상 완성한것으로 보여진다.
3. 중국은 보복을 시작하려 하였으나 아래의이유로 혹은 아래의 상황을 고려하여
계속실행을 거둬들인것으로 보인다.
1) 현정권임기하에서는 실제 배치까지는 안될것으로 봄
2) 한국의차기정권은 민주세력(현정권보다 대중국 우호세력)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봄
-> 사드배치 철회 가능성
3) 한국의 일반대중은 사드배치를 반대한다고봄.
4. 중국은 현 정권에 대해서는 이미 불신의골이 굳어졌으나 일반 한국국민들과는
불화가 생기는 일을 극히 자제하고 조심하고 있으며(보복실행안하는이유중 하나) 이는
한반도내 남한전체가 중국에 대해 적대적인 지역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근본전략에 기인한 것이다.
5. 위의 이유등으로해서 중국은 계획은 가지고 있되 현재 실행은 하지않고 있는 상태이며
단지 설치에 대한 진행이 계속되는 단계별로 확실한 디클레어를 하는
수준으로만 대응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 남한의 사드배치에 대한 중국의 자세,전략 (향후)
-> 설치가 보다 구체화 되거나 현실화 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될 경우
1. 대 한국관련하여 극한 상황을 피하기위해 미리부터의 보복은 하지않았으나
설치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기 나타났던 바가 있듯이 중국내 한류관련 규제, 한국방문 관광 규제등
소프트한 내용으로 시작하여 무역관련 규제등을 포함한 경제적 보복을 시작할 것이며
그 범위와 무게를 계속 넓혀갈 것으로 보인다.
2. 북핵에도 불구하고 북한과의 관계를 다시 복원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이며
북한에대한 최신무기지원 또는 기술 지원등 군사적 밀월관계의 복원도
논외로 놓지 못할것으로 보인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