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개똥철학 이라도 뭔가 그럴싸한게 있을줄 알았는데 진짜 실망이 크다...(난 엄청 진지했는데...)
그냥 한문장이면 정리가 되더군... 어떤 이상적인 빨갱이 나라던 그렇지 않은 나라던 간에...
"지들끼리 다해먹기" 그냥 이게 다더군...;; 색깔만 달랐지 인간들은 한계를 못 벗어나...
완장차고 권력휘두르면서 "지들끼리"만 행복하면 되는거더군...;; 국민이 필요한 이유야 뻔한거고....
최소한 일하고 착취할 대상은 있어야 하니까... 저말을 같다 붙이니까 귀족노조가 파업하는 이유도
북한정권이 주민들을 탄압하는 이유도 전부 해결되더군... 그놈의 3대 권력세습도 설명이되고...
아까운 시간만 썼네 뭔가 좀 특별한걸 원했는데... 세상을 바꾼다 어쩐다 소리만 요란했지 뭐하나
다를게 없는 그나물에 그밥인거지... 우리가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살았다면 세상살이가 좀 덜
팍팍하지 않았을까 싶기도하고... 인간이 너무 이기적으로만 살면 세상엔 감동이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