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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26 19:49
'코로나 추경' 급한데…"현금복지 퍼주다 동났다"
 글쓴이 : 놋쨘
조회 : 430  

이미 텅 빈 나라곳간정작 위기 때 쓸 돈이 없다

'퍼주기 복지'에 재정대응력 바닥
추경예산 적자국채로 조달해야
올 국가채무비율 40% 넘을 듯
정치권 안팎에서 요청하는 추경 규모는 ‘10조원+α’다. 재원은 적자국채를 발행해 조달해야 하는 만큼 올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건전재정의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불리는 40%를 훌쩍 넘어서게 된다. 또 다른 재정건전성 지표인 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역시 올해 전망치(-3.6%)보다 더 악화된 -4% 안팎이 될 전망이다. 나라살림이 외환위기 때인 1998년(-4.7%) 후 22년 만에 최악의 늪에 빠질 수 있다는 얘기다.

전문가들은 최근 몇 년간 지속된 확장 재정 여파로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진 탓에 정작 위기가 왔을 때 대응 여력이 약화됐다고 진단한다. 정부가 고령화로 인해 복지 수요가 대폭 늘어난다는 걸 알면서도 ‘지출 다이어트’ 대신 기초연금, 아동수당, 청년수당, 노인일자리 등 ‘현금성 복지 지출 확대’란 정반대 길을 택했다는 것이다.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언제 다시 찾아올지 모르는 위기에 대응해 평소 나라 곳간을 비축해놔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급속도로 나빠지는 재정건전성의 원인으로 ‘방만 경영’을 꼽는다. 코로나19처럼 국가재난급 위기가 올 때 추경을 편성하는 등 적극적 재정정책을 펼치는 데 대해선 대다수가 동의한다. 하지만 평소 씀씀이를 늘린 탓에 정작 위기가 왔을 때 대응할 여력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한다.

실제 그랬다. 정부는 올해 초슈퍼예산을 짜기 위해 적자국채를 60조원어치 발행하기로 한 게 대표적이다. 늘어난 돈의 45.7%는 노인 일자리 창출(작년 61만 개→올해 74만 개), 기초연금과 아동수당 확대 등 복지·고용 예산에 배정했다. 결과는 ‘나라 빚’ 증가였다. 2017년 660조2000억원이던 국가채무는 지난해 731조5000억원, 올해 805조원으로 불어난다. 추경이 확정되면 올해 국가채무는 더욱 늘어나게 된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15&aid=0004297166&date=20200226&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1


그 많은 세금 다 어디로 갔냐 ㅅㅂ
그런데도 빚은 약 200조나 늘어났네
국정운영을 진짜 개같이 했나 보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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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악마 20-02-26 19:51
   
아직도 40%가 안되었어? 괜찮네. ㅋㅅㅋ
     
놋쨘 20-02-26 19:52
   
너같은 새ㄲ들 때문에 나라가 망하는거임
          
그림자악마 20-02-26 19:56
   
안 망하는데?

 40% 넘으면 망하는 근거도 없지? ㅋㅅㅋㅋㅋ
탈곡마귀 20-02-26 19:52
   
니들이 졸라 빨아대는 쪽발이들이 몇 %인 줄은 아냐?
     
놋쨘 20-02-26 19:54
   
그래서 쪽발이들 따라가는거야?
          
그림자악마 20-02-26 19:57
   
왜, 쪽발이들 전부 내수부채라고 하더니, 실제로는 작년부터 작살나서 황천지들 열폭중이야? ㅋㅅㅋㅋㅋ
          
탈곡마귀 20-02-26 19:58
   
지랄 말고~ 일본은 물론 미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보다
우리나라가 훨씬 적고 세계 평균으로 봐도 우리는 평균 이하다.
마론볼 20-02-26 19:54
   
퍼주기라고 선동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용됬는지를 가져와라
znxhtm 20-02-26 19:56
   
놋쨘 애잔
1파평윤씨1 20-02-26 20:02
   
ㅋㅋㅋㅋ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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