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의 공과를 떠나 저런 인간이 대한민국 청년들의 본보기가 되어선 절대 안됩니다.
지금도 우리사회에는 과정이나 동기보단 결과가 최고라는 주의가 만연한데 박정희처럼 자신의 영달과 출세를
위해서라면 금수만도 못한짓도 서슴치 않는 사람을 위인화 시켜 어쩌자는건지...

그러니 대기업 오너들은 회사 발전이란 명목으로 각종 탈세와 횡령을 서슴치 않고, 공직자들은 위로 올라가기
위해 온갖 파렴치한짓도 마다치 않으며, 학생들은 약한친구를 폭행하고 강탈하는걸 자랑스러워 하며 낙으로
여기는거 아니겠습니까..

사라진 말을 언젠까지 붙들고 지금 실정을 감내할것인가

케네디한테 중공업 발전시키겠다고 돈 좀 빌려달라고 했을때

케네디가 뭐라 했는지 알려드리면 깜짝 놀라시겠네요 ^^

왜놈들의 경험이 도움이 된것은 사실이지요

왜놈들의 경제성장 사례를 연구하여 한국에 맞는 근대화의 방법을 찾아낸게 잘못된 거라면  왜놈들은 왜 서양의 경제성장 사례를 연구해서 메이지 유신이후 도입했답니까?

자기보다 앞선 일본의 사례를 연구해서 한국에 적용한게 일본덕에 경제성장을 했다는 주장의 근거라면  일본의 경제성장은 독일이 해준거겟군요.

왜놈 전범 우두머리의 편지를 말했습니다만 무슨이야긴지 모르시나보군요
알겠습니다 님말이 맞습니다.

본문글은 팩트부터 틀려잇군요...  박정희가 최초로 차관도입에 성공한건 일본이 아니고 서독입니다.

구제 불가가 오셨군요 편지를 말한것이지만 알겠습니다. 사실 저 말엔 별 관심도 없습니다.

서독이니까 본문이 다 틀렸다는 말씀이시네요?

본문이 틀린건 맞지만 그 이유는 그 편지 부분이 틀렸기때문만은 아닙니다.

애초에 한국 경제성장의 이유를 '차관'으로 잡는 것부터 에러에요..

'차관'이 경제성장의 이유라면 당시 최고로 돈 많이 빌렸던 아르헨티나가 최고의 경제 국가가 되어 있어야 말이되는 거죠.

글다시 쓰쇼 비판은 겸허히
업도 겸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