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표 측이 호남 출신 ‘안철수 맨’들을 잇따라 영입한 것은 경선을 넘어 본선 국면을 염두에 둔 선택으로 보인다. 안 전 대표 등 국민의당 후보와 벌일 호남 쟁탈전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취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975404
필자는 오랫동안 그가 보여온 정치행보를 되짚어보며 안철수가 대통령이 될 수 없는 이유, 또는 되어서는 안 되는 이유 즉, ‘안철수 불가론’의 근거를 몇 가지 제시해 보고자 한다.
정치의 공간에서 성공은 혼자만의 노력과 능력으로 이룰 수 없다. 사람, 인사를 통해 보여줄 수밖에 없는데, 그와 함께했던 사람 중에는 그를 등지거나 그에게 비판적으로 바뀐 사람이 꽤 많다.
http://shindonga.donga.com/3/all/13/8538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