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해봅니다.
가야사를 흔히, 가야왕비 허황옥에 국한하여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 있는데,
개인적으로 한국어의 기본모체는 인도 타밀어가 기본 모체라고 추정하며,
인도와의 친연성 측면은, 신라, 가야 건국신화와도 관계 깊다고 확신합니다.
인도고대사에서 초기 정착민중 하나가 유목민 몽골로이드(남몽골)인종이라고 기술된 한국어 서적도 있으며, 인도 전지역에 걸쳐, 한반도와 동일한 청동기시대 고인돌 무덤이 다수 존재합니다.
게놈 분석에서도, 한국인 대다수 북방몽골보다 남몽골 친연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인도에 북동부 지역에 (미얀마 인접) 다수의 몽골로이드 인도인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고대 인도역사에서 티벳 북서부 석가족도 관심대상입니다.
15세기 무굴라이트 왕조(몽골 후손)의 영향으로 보는 관점도 있지만, 인도 초기 정착민들의 후손일수도 있다는 생각 가져봅니다.
개인적으로 한국고대사, 민족간 친연성 연구측면에서, 오랫동안 한국 역사학자, 언어학자 지리적으로 가까운 북방기원설에 근거하여 민족정체성을 찿고자 한것 잘못된 판단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신용하 교수의 "한강문명설" , 하버드대 -우랄알타이어의 기원이 한국어일수도 있다.
역사적 사료가 부족하여, 시기를 특정할수 없지만 공통된 언어,문화를 공유했던 집단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민족간 친연성은 언어뿐만 아니라, 음식문화, 전통풍습,놀이문화 모든것을 살펴야 합니다.
한국인들의 민족정체성, 확인 측면에서 한국,인도친연성 고대사 연구가 더욱 심화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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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어휘의 경우 현대한국어가 현대 타밀어 보다 고대 타밀어 원형에 가깝습니다.
거의 동일한 발음과 동일한 뜻을 가진다는 의미 입니다.
영어 / 한국어/ 고대 타밀어/ 현대 타밀어 음운학적(영어 발음표기) 언어 비교입니다.
- 일부 인용합니다.
https://blog.daum.net/k2gim/11407373
night / 밤 / Pamn / Munnorkalam, Palean Iravu
day / 날 / Nal / Nal
weather/ 날씨 / Nalssi / Kala Nilai
worm /따뜻한 / Ttatta / Vakkai
hot /더운 / Beppam /Chudh
cold /차거운/ Chui / Kullier
Spring /봄 / Pom / Sino
Summer /여름 / Nyorum / Godai
Autumn /가을 / Kau l / Middy, Ilaiuthir
Winter / 겨울 / Kyoul / Kuler
Clouds /구름 / Kurum / Mukil
rain / 비 / Pi / Malai
shower rain / 소나기/ Suram ,Sonagi / Thider Malai
sky / 하늘 / Wannam / Ahayam
wind / 바람 / Varam/ Kad
roof / 지붕 /Chipum / Kurai
stone / 돌 / Dol / kal ( 추가 : 한국어 "돌" 고대 타밀어 "돌" )
etc ..
고대 한자표기에 있어, 외래어의 경우는 음운만을 빌려 사용하며 이를 가차 문자라고 합니다.
고대한국어를 적기위하여, 한자음운을 빌려 기록했음을 추정할수 있으며 이는 한자사용 규칙의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대다수 인도타밀인들은 가야 건국역사와 관련하여 거론된 구지봉을, 현재 인도 최남단 위치한 거대한 산kurinji mountain(쿠린지 산) 인도 역사의 연장, 민족 이동 했다고 보는 관점이 갖고 있습니다.
한자표기 과정에서, 음성학적 발음표기가 변형되었다고 보는 관점입니다.
현대한국인이 사용하는 어휘중 " 구릉지 or 쿠릉지" 단어도 있지요.
신라6촌장은 인도타밀인, 박혁거세는 인도인이 키웠는가?
......
박혁거세에게 붙인 ‘왕’의 명칭 거서간(居西干)도 당시 타밀어 ‘거사간(kosagan)’과 그 발음과 뜻이 완전히 일치한다. 아울러 6촌장들의 이름 또한 당시 타밀인들의 이름과 유사하다. 박혁거세 알을 처음으로 발견한 돌산 고허촌의 소벌도리는 타밀어로 ‘훌륭한 지도자(Good Leader)’를 뜻하는 소벌두라이(Sobolthurai)와 거의 같다. 알천 양산촌의 알평은 아리야판(Aryappan)과, 자산 진지촌의 지백호는 치빠이코(Chippaiko)와, 무산 대수촌의 구례마는 구레마(Kurema)와, 금산 가리촌의 지타는 치타(Cheetha)와, 명활산 고야촌의 호진은 호친(Hochin)과 각각 일치한다.
이들의 출신에 대해 학계에선 “이곳(서라벌)에 오래 전부터 조선의 유민들이 내려와 여섯 마을을 형성하고 있었다”고 쓰여 있는 여러 역사서의 내용과 유물 등을 분석하여 박혁거세 및 6촌장 모두를 북방유목민출신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박혁거세와 6촌 주민들이 북방 출신이라고 하더라도 역사서에 “하늘에서 내려온 신성한 존재”라고만 전해오는 6촌장 만큼은 허왕후나 석탈해와 마찬가지로 당시 막강한 해상력으로 아시아 전체를 누비고 다니던 인도의 타밀 출신으로 추정된다.
...............
힌두교와 관련된 것들이 우리 역사서에 등장하는 것은 전혀 낯설지가 않다. 신라의 대학자 최치원의 ‘석리정전’에서 “가야산신 정견모주는 곧 천신 이비가지에 감응한 바 되어 대가야왕 뇌질주일(惱窒朱日·이진아시왕의 별칭)과 금관국왕 뇌질청예(惱窒靑裔·김수로왕의 별칭) 두 사람을 낳았다”라고 되어 있는 데 이들 모두 힌두교와 관련 있다. 힌두교의 주요신 시바(Shiva), 부인 파르바티(Parvati), 두 아들 가네쉬(Ganesh)와 무루간(Murugan)을 각각 고대 타밀어로 ‘이비가지(Ibigaji)’ ‘정견(Chongyon)’ ‘뇌질주일(Noejil Juil)’ ‘뇌질청예(Nojil Chongye)’라고 불렀다. 이 구절은 조선 중종 25년(1530)에 펴낸 동국여지승람의 증보 개정판인 신증동국여지승람이 최치원의 ‘석리정전’에서 인용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한편 신라 제3대 유리왕은 서기 32년 육촌을 육부로 개편하고 각 부에 성씨를 하사함으로써 6촌의 각 촌장들은 자동적으로 각 성의 시조가 된다. 소벌도리는 최(崔)씨의, 알평은 경주 이(李)씨의, 구례마는 손(孫)씨의, 지백호는 정(鄭)씨의, 지타는 배(裵)씨의, 호진은 설(薛)씨의 조상이 된다.
ps) 한국의 성씨 정씨가 유대인이라는 주장도 있군요 .
정감록 - 민족 예언서라 칭하는 책 " 정 도령 "
정(鄭 나라 정)씨가 유대인 이다
한자속에 숨겨진 유대인
7분 10초 부터 보세요~
중국으로 온 유대인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오랜 세월동안 찾지 못했는데 드디어 제가 찾아냈습니다.
유(酉 닭유)
대(大 큰대)
인(人 사람 인)
방(방 우부 [동쪽 땅])
작성일 : 21-05-0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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