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당 vs 펭귄당

정동영이 아니라 안철수가 제3의길을 모색해야 할 판국이죠.

당명 바꾸는 것은 비판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나라당에서 새누리당 바꿀 때도 간판만 바꾼다고 비판했던 사람들이,

똑같이 그런 행동을 하고 있으니, 참... 그렇네요.




그리고 글쓰신 분은 말이 험하시네요.

야당의 당명을 자주 바꾸는 것은 당명을 바꾸는 것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 이유와 목적 때문이겠죠...이미지 쇄신 때문이라면 환영하지만 단지 이합 집단의 재 결합을 위해서라면 좋게 보이지만은 않네요...야당을 응원하지만 이럴 땐 힘이 빠집니다..

웃기는 짓이죠.
한건 해먹고 이미지 안좋으면 당명 바꾸어 다시 선거하고...새누리나 써먹는 이런 방식으로
야당은 연합을 통해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한점은 있으나 이런과정도 없는 시점에 무작정 바꿀려는 짓은 이해가 안되네요.

이런식 정치문화가 무슨 보수당을 표방하는 정당인 것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박지원도 이제 그만 정치 접어야죠 아직도 저런 사고방식으로 당대표를 하겠다고 하고 있으니,
전문정치꾼 답게 헛소리를 하고 있네요.

새누리쪽으로 갈 의원들 정리하고 제대로 된 보수당으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람도 크지요.
그만큼 지금 새민련에는 스펙트럼이 넓다고 보면 됩니다.

안철수는 똥폼으로보이나.. 그만두니까 바보처럼보인답니까? 박지원진짜; 생각없이뱉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