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기동민‧이철희‧어기구 의원이 5일 안희정 충남도지사에 대한 공개지지선언에 나섰다.
기 의원 등은 안 지사를 지지하는 당내 15~20명의 '의원 멘토단'의 대표로 캠프에 합류하게 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937296
이들은 "품 없는 진보 역시 수구"라며 "젊은 진보로서 품이 넓은 진보, 싸가지 있는 진보를 지향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안희정은 품이 넓고, 싸가지가 있는 진보"라고 협치를 강조해온 안 지사를 두둔했다.
이 의원은 캠프에서 전략 부문을, 어 의원은 노동 및 조직 부문을, 기 의원은 비서실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또 캠프에 공식 합류하지 않았지만 안 지사를 지지하는 의원들을 '멘토단'으로 분류해 이들과 캠프 간 연결고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7807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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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안희정중에 탄핵인용후 누가 과연 더 높은 지지를 얻는지를 보면
시대와 민심이 요구하는게 뭔지 알수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