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하신 분이 빨갱이 싫어할 수도 있죠. 공산당 독재니까.

차명진이 싫어하는 것은 빨갱이가 아니라,
자신의 입지가 없어지는 것이죠.

막말을 통해 종편에서 잘 먹고 잘 살아 왔는데
이제 종편에서조차 쫒겨나니 막말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마치 자신이 토착왜구당의 선봉에 선 희생자 코스프레하는 거죠.

민주화운동 했던 거는 얼결에 했던 것으로 보이고 그 후의 행적은
김문수, 이명박, 이재오 등의 파렴치한 행적과 비슷하죠.

그 빨갱이 기념관 세운 게 자한당이니, 자 이제, 제 손발 잘라내는 걸 구경할 수 있겠군요.

빨갱이를 기념한 제 손발을 그냥 놔두는 건 아니겠지...

김대중도 박정희 기념관 세우는 것 도와줬는데
님은 김대중 무덤 파낼 겁니까?

도와준 것은 쓸데없는 일이고 잘못된 일임이 금번 전두환과 그 일당의 짓거리와 자한당류의 5.18 망언을 보면 알 수 있는데 무슨 억지 물타기시오?
애초에 기념관 세우는 것도 말이 안되는 일이었으나 양보하고 배려했었는데 그 이후 지지자들의 행태가 어떠했소? 토착왜구라 왜놈들처럼 배은망덕하고 감사할 줄 모르는 것은 당연하고 그게 아직도 진행형이란 것은 이런 게시물들이 여전히 많이 올라오고 있는 현실이 증명합니다.

좌를리 오랫만에 왔네 ??

다른 아이디로 하느라 그 아이디 요즘 바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립운동을 한 분들의 헌신을 낮게보는 것은 아니지만 임정의 광복군이 한국의 독립을 가져왔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네요.
김좌진, 지청천, 홍범도가 만주에서 싸우던 시기는 1920년대입니다. 2차대전이 발발한 것은 1939년입니다.
임정의 광복군이라 해봐야  모두 합해서 2~300명 정도였고 적을 두었던 사람 모두를 더해야 560명입니다.  1945년 공식적으로 환국한 임정 인사는 30여명 정도입니다.  대한민국의 독립은 원폭투하후 일본이 미국에 무조건 항복함으로써 이루어진 것입니다. 광복군의 활동이 미미하여 승전국 주장도 하지 못했습니다.

만주의 독립군이든 임정의 광복군이든 대한민국의 독립의지를 나타냈다는데 의의가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