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이 딱인데...  뭐 걱정은 안되요.

조국이 선출직에 나올 생각이 있었다면 장관 안했조

민주당에서 계속 다음 총선에 부산에서 출마 하라고 요청 했는데

본인이 안한다고 했답니다 천성이 학자라서 정치인의 옷은 안어울린다고 본인이 판단한듯

대통령은 국민이 선택한다고 봅니다.

본인이 거부해도... 국민의 부름을 받을 날이 반드시 올거라 믿습니다.

어차피 민주당 후보 찍을 생각이구요. 뭐 누구라도 나오겠죠. 솔직히 문통도 갑작스러운 노통 죽음 후에 그걸 계기로 정치 들어온 거지. 원래는 노통이랑 같이 고향에서 변호사 하면서 지낼 생각이었잖아요. 인재는 언제 어디서 또 나올지 몰라요.

이총리나 김부겸의원도 좋은 선택이기는 하지만,,,
현정권의 기조를 문통 퇴임후 5년은 더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에서
조국장관이나 김경수지사 둘 중 하나가 적격이라고 봅니다.

현 시점의 짧은 시각으로 본다면 조국장관을 밀고 싶군요.
검찰개혁을 완수한다면... 거의 굳어질 수도 있고요..

민주당 저번총선때 완전분열 한번 했자나요?
지난총선때 호남당쪽은 전부 나가서 지금은 나름 청정합니다. 일부 소장파들이 있을뿐이고.

3년간 잘지내는거 보면 걱정안합니다.

그래서 4월 결과가 중요함!!

내부분열시키던 안철수, 김한길, 박지원, 정동영, 천정배, 박주선, 김동철등이 빠져 있으니
민주당의 분열은 예전처럼 지속되진 않을껍니다.

노통이후의 학습효과도 있구요.

친노, 친문의 김경수지사, 조국 장관등도 있지만..
비노, 비문의 이낙연 총리, 김부겸 장관들도 있죠.
비노, 비문이라고 해도 청와대에서 같이 근무하고 내각에서 일했으니 친문이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레임덕 문제 때문에 지금은 후속주자를 세울수가 없지만
정권 1년정도 남으면 자연스레 나타날껍니다.

학습효과가 있으니 이번에는 탄탄한 여당후보가 나오지 않겠니까?

백만명 이상모인 촛불집회
가보신 분들만 압니다
왜구당은 두번다시 집권할 일은
없다고 단언합니다

위에 문빨들....ㅋㅋㅋㅋㅋ
역시 광신도들..ㅋ

지금 문븅쉰도 얼마 안남았다.
쪽국이가 정말 조국을 구하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