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들의 역량을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철의 여인 대처도 그랬고...호치민도 그 리더로서의
자격을 보여주었습니다.
리더는 욕먹는 자리입니다.
설왕설례 불신하고 꼬챙이로 찔러라도 봐서 끌어 내릴려고 주위에서 안간힘을 써보게 되는 자리입니다.
그분은 정작 두려워 할 것 앞에는 허리를 꼿꼿하게 곧추세우며 짐짓 태연한척하고 시덥지 않은 하마평에 더듬이를 짚어대고 있으니 그 있으나마나한 추임새, 제스쳐 그만 중지하시고 바로보기, 나란히하기...보여주셨음 좋겠습니다.
이미 늦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