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비판할수  있다....허나  정부는 대체  뭘??????  무대책정부

사드에 대한 중국의 반대는 오래전부터 시진핑이 박근혜에 피력해 왔습니다. 그리고 중국과 경제적 외교적 긴밀히

접근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었기에 전통우방 미국이 단단히 화내는 것도 감수하며 확실히

이전에 비해 한국은 중국 비중을 늘려 나갔었습니다. 일본이 이 찬스를 놓치지 않고 대미 밀착외교를 한 덕에

한일간의 문제에 관여함에 있어 미국이 친일편중으로 인한 한국의 피해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환경이 진행되는 시작서부터 미국은 한국도 미주도의 md구축에 동참하라는 요청이 지속적으로 있어왔고

미 MD체계의 일환인 사드는 오늘 갑자기 제기된 문제가 아니라는겁니다.

그동안 미국에 팽당하면서까지 결정하지 않았던 사드문제를 지금 선거정국에 닥쳐서 도입결정논의해버리니 그

의도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는 것입니다.

사드배치를 반대하는것이 아니라 사드배치를 해야한다면 정부에서 심도있게 논의하고 국회에서도 공론화하여

검토하고 그리고 중국과도 사전조율하고 했다면 중국이 전쟁불사 어쩌고 떠들어 대는 것과 이러한 중국에 아무

런 항의와 독설도 못하는 대한민국의 민낯을 노출하는 창피는 당하지 않았을 거라는 겁니다.

개성공단철수도 예고없이 하루만에 뚝딱했고 사드배치도 하루만에 뚝딱하고... 이게 머냐는 말입니다.

그동안 몇년동안 미뤄두다가 지금 선거정국 코앞에서 뚝딱뚝닥 해버리니 북핵문제가 사드배치문제가 어제오늘일도

아니고 북핵때문에 시급을 다투는 촉박한 일이라서 그랬다는 것은 변명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결국 개성공단도 사드배치도 북풍몰이 이용하겠다는 것으로밖에 달리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