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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5 09:45
청문회 무용론
 글쓴이 : sangun92
조회 : 864  

국회에서 청문회보고서 채택이 되지 않았음에도

문재인 대통령이 김상조 후보를 공정거래위원장으로 임명했고

강경화 후보도 마찬가지로 외교부장관으로 임명할 태세를 보이자

자동발목당, 발린당, 궁물당은 하나같이 "이럴 바에야 청문회는 뭐하러 하느냐"며 청문회 무용론을 주장.


나 역시 좀 다른 의미에서 청문회 무용론을 주장함.

자동발목당, 발린당, 궁물당 3 당은 강경화 후보가 외교부장고나으로서의 자질이 부족하다고 주장하는데

전직 외교부장관 10명과 외교의 집대성 판인 유엔에서 강경화 후보를 자질이 충분하다고 말하는 것은 무엇임?


자동발목당, 발린당, 궁물당 구케의원들은 전직 외교부장관들과 유엔 인사들보다 외교적 안목이 더 높음?

검증할 능력도 안되는 것들이 검증하겠답시고 껄쩍거리고

헛소리, 뻘소리, 멍멍이 소리나 일삼고  

자기들 정치적 이해에 맞지않는다고 무조건 반대만 일삼는 청문회야말로 쓸모없는 것.

  

이럴 바에는 구케으원들로 이루어지는 청문회를 없애버리자고.

차라리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청문회를 따로 구성해서 후보 검증을 하자고.

구케으원 니들은 OUT하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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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레드 17-06-15 09:49
   
참신한 굿 아이디어~!^^
유수8 17-06-15 09:55
   
전 갠적으로 나쁘지 않다라고 생각하는게..
청문회를 통해서 현재는 후보자보다 야당의원들의 자질을 검증하는 자리가 되어 역풍이 부는 계기가 되는지라.

청문회 생중계를 통하여 의원들 자질을 생생하게 지켜보며 그들을 낙선시켜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되는거죠.
문자폭탄은 저도 생각지 못했는데 이건 정말 혁명에 가까운 시민운동이죠.

문자폭탄을 보내는 주요층은 젊은층인데..
과거 젊은층은 정치를 외면함으로 인해 우리의 개혁이 좀 더 느렸다고 봐요.
하지만 이번 촛불시위를 계기로 젊은층이 참여하는 .. 실천하는 정치참여와 함께 스스로 참여함으로 인해 바꿀수 있게 되었다는 자신감..
그리고 정치가 우리 생활에 얼만큼 중요하며 밀접하게 관련이 되었는지를 깨닫게 되는 케이스..

이게 이번 촛불시위 이후의 정치계 변동의 모습이죠.

기득권이 그렇게 원했던 시민의 정치외면으로 인한 우민화정책이 이번 촛불시위로 완전 엎어졌다고봅니다.

그 연장에 더욱 개혁의 필요성을 느끼게 만든것이 청문회를 통한 부패한 자들의 민낱을 엿보게 되는 기회가 되었구요.. ^^
     
플레임레드 17-06-15 11:19
   
유수님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딴지거는건 아니고요^^
문자폭탄이란 말은 안쓰셨으면 해서요.
문자폭탄이란 말은 국민 한사람, 한사람 소중한 의견들이 모인것을 되먹지 않은 야당의원들이 폄하하는 말로 보입니다.
스스로 폄훼할 필요는 없다 생각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정말로~~~
청문회 구성을 국회의원이 아닌 정쟁이 필요없는 일반 전문가들로 꾸렸으면 좋겠습니다.
          
유수8 17-06-15 11:40
   
아... 문자폭탄 단어가지고도 지럴을 해요? ^^;
암튼 그넘들 참....

일단 그건 제가 자중하고..

일반 전문가로 꾸미게 된다는것이 물론 의미가 크죠..
하지만 갠적으로 그것이 힘든것은..
청문회의 본질은 국민이 청문하는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국민에게 선택받은 국회의원들이 대신하는것인데 현재 야당의 자질없는 것들이 그 권한을 망각하고 자기 이기적인 면으로 사용하는 부작용이 있는것이지요.

즉.. 국회의원이 검증하는 청문회 자체가 나쁜것이 아니라 그 권한을 남용하는 의원들이 문제라는것이구요..

전문가로 구성한다는 자체가 굉장히 위험한것은..
그 전문가의 선정에 만의 하나 정권의 입에 맛는 자들로 구성할 경우 이건 더 리스크가 크다는거죠.

사대강 추진하면서 전문가라는 넘들이 어떻게 정권의 하수인짓을 했는지를 잘 아실겁니다.
명망이 자자한 최고 명문대의 교수라는 작자들조차 권력의 시녀짓을 했지요..

국정화 교과서 문제 역시 마찬가지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전 현재의 청문회를 더 선호하는것이 ...
국민들의 수준이 과거와 같은 우매한 수준이 아닌 오랜시간 민주화를 겪으며 상식을 논하는 눈을 뜬 지금의 국민들이라면 저 청문회를 통해서 후보자의 자질 검증만이 아닌 청문하는 의원들까지 자질을 파악하는 시간이 되어 더 좋다고 봅니다.
전사짱나긔 17-06-15 09:56
   
어제 jtbc뉴스룸 팩트체크에서 나오더라구요
청문회의 진정한 존재의의는 국민에게 동의를 구하기 위한거지 국회의원의 동의를 구하는 것은 아니라고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신해 질문을 던지는 역할로 충분한 거죠.
심플 17-06-15 10:55
   
그러게요,~~

검증할 능력도 안되는 것들이 검증하겠답시고 껄쩍거리고
헛소리, 뻘소리, 멍멍이 소리나 일삼으면서,~

 지난 10년동안 야당은 정부의 국정운영에 사사껀건 발목을 잡으면서 분탕질을 처댓죠,, ㅠ

미친 것들,~~
     
유수8 17-06-15 11:03
   
     
미우 17-06-15 11:28
   
내로남불의 전형이네.
같은 사안으로 현재는 욕하면서 지난 10년은 더 쓰레기들이었음에도 이리 비호하는.. ㅋㅋ

헐, 누가 보다 심각한 오류의 리플만 단다는 심플님 아니세요, 반.....가...
내일을위해 17-06-15 10:59
   
장관 청문회는 찬반  자체가  없죠. 어떤 사람이  장관이  되는가를 국민들에게 알려주는 장인데 이걸 자기들이 평가하는 자리로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죠.  국민들  여론이 아니면 반대하고 국민들이 아무말없으면 자신들의 의견(보고서)만 제시하면 되는겁니다.
미우 17-06-15 11:31
   
청문회 유용하지 않나요?
썩은 의원놈들  얼마나 철판 두께 두꺼운지 검증하는 자리 아닌가요?
잘 되어가고 있고 기존에 큰 관심없거나 속고 있던 국민들까지 많은 정보 얻어가고 있는 거 같은데요? ㅋㅋㅋ
청천 17-06-15 11:46
   
장관 인사청문회의 장점.
1.우리나라 행정부를 이끌 국무위원이 누군가 국민들이 알수 있다.
2.청문위원(국회의원)들의 자질을 알 수 있다.
깡똥 17-06-15 11:50
   
지난 세월동안 자신들이 저지른짓은 싹다 무시하고 어디와서 뻗대는건지..몰랏다면 부끄러움을 배우기라도 하세

요..국회의원이라고 책임도 없이 누리기만 할게 아니라...지금도 야당들한테 세금 나갈거 생각하면..자다가도 혈

압오르는 국민이 대다수일겁니다.. 야당들 싹다 재산몰수해서 4대강 쏟아부은거 돌리고싶은 심정 꾹 참고있는줄

이나 아셧으면 좋겟네요..
다크사이드 17-06-15 12:07
   
국민만 들먹이면 면죄부가 될것으로 보나? 문슬람 광신자만 국민이 아님.
어떤 범죄행위도 신의 뜻으로 면피하는 이슬람 테러리스트의 행위와  오버랩되는 문슬람들이군요.
     
유수8 17-06-15 12:10
   
부들~ 부들~ 하는구만.... ㅋㅋㅋㅋ

          
깡똥 17-06-15 12:23
   
그러면 야당이라고 국회에 앉아있는 인물들은 ....?
     
sangun92 17-06-15 12:38
   
     
sangun92 17-06-1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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