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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4 18:33
경향신문 링크 입니다. 인터뷰 내용이네요.
 글쓴이 : 사러름
조회 : 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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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러름 14-08-24 18:34
   
딸에게 못 해준거 맞고 그래서 보험금을 전액 엄마에게 양보했다는 내용이네요.
     
뻥치지마라 14-08-24 19:53
   
외삼촌의 폭로는 "신의 한수"가 될 수 있다.

명분을 주장해야 하는 김영오가
"보험금을 양보했다는 그 이유"로

더 큰 금액인 보상금도 양보해야
그가 주장하는 "명분을 살리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CHANGE 14-08-24 18:41
   
자 이제 밑에 썰을 푸시던 분들...워라고 말씀하실까요?
사러름 14-08-24 18:52
   
10년동안 양육비 몆번 안 준건 맞나봐요. 삼촌도 맞고..ㅎㅎㅎ

그래서 보험금을 전 아내에게 양보했다라 하는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딸을 키운건 엄마인데..ㅉㅉㅉ
     
뻥치지마라 14-08-24 19:49
   
보험금을 양보했다는 것은
1억원의 절반인 5천만원의 권리에 대해 (시기적인 권리를) 양보했다고 보는 것이 옳겠고

나중에 나올 보상금에 대해 모든 것을 양보한다면
진정한 양보를 했다고 인정할 수 있다.

아니면, 보상금 받을 때, 보험금에 대한 권리 주장을 해도 늦지 않기 때문이다.
CHANGE 14-08-24 18:53
   
“매달 비정규직 월급으로 이자도 갚기 힘들게 살며 양육비를 매달 보내주지 못하고 몇 달에 한 번씩 보낼 때도 있었다”며 “보고싶어도 돈이 없어 참아야 했다” 이런말도 있네요.. 이런상황도 모르고 외삼촌이라는분이 그런식으로 말씀하신건 잘못됬다고 생각되네요..안준게 아니라 못준거고.. 돈이 없어 보고 싶어도 못봤다라네요..
사러름 14-08-24 18:56
   
결국 소문을 퍼뜨린건 네티즌이 아니라 삼촌였네요.^^;;;
CHANGE 14-08-24 19:02
   
아니죠 삼촌이 욱해서 올린글 하태경의원과 일베충들이 퍼날라 일이 벌어진거죠..
외삼촌인 그분은 사과글 올리고 글내렸을걸요 아마..
     
사러름 14-08-24 19:04
   
당연이 큰 떡밥이죠.  삼촌이 한 말이라 당연 이슈가 되었을겁니다.
          
CHANGE 14-08-24 19:06
   
그당시 외삼촌이었는지도 확실치 않았어요~
그런대도 마구 마구 퍼날르며 유포한분들의 잘못이겠죠~
CHANGE 14-08-24 19:14
   
님이 가지고 오신링크 덕분에 유민아버님의 말든은 쏙들어 가것네요 다행입니다 ^^
     
사러름 14-08-24 19:18
   
삼촌말도 들어보고 아빠 말도 들어보고 하는거죠.ㅋㅋ

남 가정사 속속들이 알수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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