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안했어여, 기대 안한지 한 20년됬거든여. 그때부터 난 누가되던지 어짜피 똑같을꺼라고 짐작하고있음.
물론 전 태어나서 한번도 투표해보지않았음. 제가 어머니보고 1번좀 찍지말라해두, 끝까지 1번찍어서 포기함

뭔소리세요.. 박근혜가 되었으면?? 토론방송 본 사람이었으면 박근혜가 되면 나라가 망한다가 대다수 의견이었습니다. 여자라서 혹은 박정희 딸이니까 그런 말도 안되는 이유를 가져다대며 뽑아준 사람들 덕에 이모양 이꼴된거고....
심지어 어린 친구들도 반값 등록금에 넘어가서 뽑아준 모양이던데
반값은 ㅋㅋㅋㅋㅋㅋㅋ 생각이 왜이리들 짧은지

저랑 기억이 다르시네요. 제가 다니던 사이트들(특히 엠팍)은 항상 본문과 대동소이 했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코멘트는 '만약 그랬으면 이번엔 명박이 차례였겠죠'네요. 대선 즈음에 님이 말씀하신 반응이 거의 대부분이었고..

아, 그리고 본문을 좀 오해하게 쓴 것 같은데 위에 글들은 '박근혜가 되었으면 더 나았을까'가 아니라 둘 중 누가 더 막장이냐로 한참 뜨거울 떄 나왔던 말입니다.

차라리 명박이는 집권부터 목표가 뚜렸했어요.
그리고 역대 대통령들도 심지어는 노태우도 집권목표는 뚜렷했죠
닭은 유일하게 첨부터 뇌사한 식물인간 같아보였습니다

정게고 유게고 구분을 지을만한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대한민국의 근간을 흔드는 이적행위니까요
최순실이가 김정은하고 내통했다고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전국민들이 나서서 여기를 봐도 최순실 저기를 봐도 최순실이

나올 정도로, 갓태어난 갓난아이도 최순실과 박근혜를 알 정도로.

계속 거론해야합니다.

우리 서민들이 그나마 할 수 있는게
여론을 만들어서 저 버러지같은 것들 단죄할 세력에
힘을 실어 주는 일밖에 없으니까요.

이 건에 관해선 정게 유게 잡게 이런거 나누지 말고
전 국민이 똘똘 뭉쳐 저 정신나간 것들 내쳐버릴 수 있도록
계속 이슈화 시킵시다..

진짜 분해 죽겠네요

솔직히 정게로 가란말도 못하겠네요...

이건 나라의 국운과 관련된 일이고 정게 잡게의 판단이 필요한 시점은 지났다고 봅니다.

박근혜가 한나라당 경선때 이명박한테 진 이유가 토론에서 개발리고 수완도 MB에 못 미쳐서인데 무슨 ... ;

저런 소릴 했단 말인가요? 외계에서 왔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