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나치와 대깨문의 공통점은 자기가 무얼 하던 정의라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제가보기엔 조국 이슈는 추문이 너무 나와서
일반 국민들이 납득하기 어려울 정도인데
이 분들은 자기가 수십년전에 정의 부르짖었던
기억이 남은게 아니라
자기가 곧 정의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어서
자기가 한 잘못은 잘못이 아니라고 까지 생각을 해버립니다.
조국을 보세요
자기가 저지를 자녀 입시비리는 비리가 아니고
자그마한 잘못 치부하는게 조국이고
유시민을 보세요
(우리)조국이 아들 시험을 좀 쳐주는 것은
잘못이 아니고 오픈북이라서 괜찮다.
이게 정상인의 윤리구조를 가진 사람입니까?
시대가 바뀌었고, 자기가 주장하는 내용이 바뀌었는데
자기가 곧 정의에요.
민주당 집권파나 그 주변 운동권 인물이
아... 내 판단이 틀렸다 죄송하다 하는 것
들어보신 적 있습니까?
'조개 주울 때가 아니다.'
하고 말이나 돌리죠.
유시민과 조국의 정의가 한국에 뿌리내리면
운동권 사람 말고 일반국민은
육두품 정도 될겁니다.
운동권이요? 성골 중의 성골 아니겠습니까?
아버지가 시험 대신 쳐주는 것도 합법이고 곧 정의인데
무슨 일이 정의가 아니겠어요.
이제 신시대 좌파 성골 운동권의 자식이 저지른 살인은
유시민의 그 잘난 항소사유서 처럼
죽일만 해서 죽인 걸로 판결이나고 판결문은 명문으로
유튜브에서 읊어질 겁니다.
감히 어디 아버지가 민주화운동 하지도 않은
육두품 놈이 감히 숨이나 쉴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