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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03 09:36
세계경제포럼 한국 `국가경쟁력` 26위...은행 건정성·기업경영윤리 하위권
 글쓴이 : kjw104302
조회 : 432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4090302109919807004

세계경제포럼(WEF)의 2014년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의 종합순위가 지난해보다 1단계 낮은 26위를 기록했다. 은행 건전성 순위는 최하위로 떨어졌고, 기업
경영윤리도 하위권으로 크게 밀렸다.

올해 상반기에 발생한 금융권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 북한의 미사일 발사, 세월호 사고 등이 한국의 경쟁력 곳곳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WEF는 올해 한국의 국가경쟁력이 144개국 중 26위로 지난해보다 1단계 하락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WEF 평가 기준으로 2004년 29위 이후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WEF가 설정한 한국의 국가경쟁력 순위는 2007년 11위로 최고 순위를 기록한 이후 2012년에 24위에서 19위로 오른 것을 제외하고 매년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양대 국가경쟁력 평가기관인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이 설정한 올해 한국의 국가경쟁력 순위도 26위다.

WEF의 국가경쟁력 순위를 분야별로 보면 기본요인이 작년과 같은 20위를 기록했고, 효율성 증진 부분이 23위에서 25위, 기업혁신 및 성숙도가 20위에서 22위로 하락했다.

기본요인 중에서는 거시경제 환경만 9위에서 7위로 순위가 올랐을 뿐 제도적 요인(74→82위), 인프라(11→14위), 보건 및 초등교육(18→27위)은 순위가 내려갔다.

효율성 증진 부분에서는 금융시장 성숙도는 81위에서 80위, 시장규모는 12위에서 11위로 개선되고 고등교육 및 훈련(19→23위), 노동시장 효율성(78→86위), 기술 수용 적극성(22→25위) 등은 순위가 하락했다. 

상품시장 효율성은 작년과 같은 33위를 기록했다.

기업 혁신 및 성숙도 측면에서는 기업활동 성숙도는 24위에서 27위로 악화하고 기업혁신은 작년과 같은 17위다.

12개 세부 분류를 분석해보면 건전한 거시경제환경, 시장규모, 우수한 인프라, 기업혁신 등 4개 부문은 20위 이내로 강점 요인으로 꼽혔다.

반면, 낮은 수준의 공공·민간제도, 노동시장의 경직성과 비효율성 금융시장의 미성숙성 등 3개 부문은 80위권 밖으로 밀려나 취약 분야로 평가됐다.

기획재정부는 전체 평가의 30%를 차지하는 통계지표는 전반적으로 순위가 상승했지만 70%를 차지하는 설문지표는 하락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WEF가 설문조사를 진행한 지난 2∼4월 발생한 금융권의 개인정보 유출사건, 북한 미사일 발사, 세월호 참사 등이 기업인의 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은행 건전성(113→122위), 테러에 따른 기업비용(106→115위), 재산권 보호(55→64위), 범죄와 폭력의 기업비용(60→76위), 조직범죄(73→93위), 기업 경영윤리(79→95위) 등 분야의 순위가 크게 떨어졌다.

조사결과를 국가별로 보면 스위스와 싱가포르가 지난해에 이어 1위, 2위의 순위를 유지했다.

미국, 핀란드, 독일, 일본, 홍콩, 네덜란드영국, 스웨덴 등이 뒤를 이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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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머리당 잃어버린 10년이 IMF 이전으로 돌린다는 말인지.... 
잘한것보다 나쁜게 더 많다는게 함정.
아직 더 지켜봐야 하지만... 지금 상황에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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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w104302 14-09-03 09:48
   
분명 2004년도에  29위 찍은 적도 있습니다.  2007년도에 11위로 올랐으니  이번 정부는 어찌할지 봐봐야겠네요.
가생홀릭 14-09-03 10:15
   
2007년은
쿤다리니랑 무진장여관님 께서 그렇게 깐
노무현 재임 시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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