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5-10-20 19:20
그럼 김대중 정부 때 검인정 해줄 때 부터 잘 못 된거네요
 글쓴이 : 암걸로나
조회 : 429  

검인정이라는게 뭡니까? 제대로 된 역사의 내용을 포함하도록 검사하고 인증하는게 검인정 아닙니까?
 
그런데 교묘하게 주적이 북한임을 흐리고 625 전쟁의 원인이 남북이 동일 원인이라고 저술한 교과서에 대해
 
왜 검인정을 해야할 교육부가 아무런 제제를 안했을까요?
 
만약에 그런식으로 역사교과서를 만든다면 정부는 당연히 제제를 가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즉, 말이 검인정이지 수많은 좌파 역사학자들을 활개를 펼치도록 백이 되준거죠.
 
지금와서 역사교과서가 좌편향된건 김대중-노무현 정부때 문제가 되는 내용을 넣어도
 
활개 치도록 가만히 놔둔게 가장 큰 원인이네요.
 
그러니 유일하게 좌편향도 우편향도 되지 않은 교학사 교과서를 죽이려고 민족문제연구소 같은
 
좌성향 역사단체가 죽이려고 한거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밤ㅂ 15-10-20 19:27
   
새로운 바보의 등장인가?
CIGARno6 15-10-20 19:28
   
진짜 논리 갑이시네요.
김대중이 국정화를 했으니까.
지금도 국정화를 하자.
라고 하시더니.

김대중부터 검인증제가 시행된거다.라니까.
그때부터 잘못되었으니까 지금은 고치자?
어느 장단에 놀아 드릴까요?

뭘 착각하시는듯 한데.
지금 암걸로나님 같이 좌편향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찬성하시는 분들이고요.
지금 반대하는 사람들이 말하는건 좌편향이라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예요.

지금 "검인증" 이란 단어에 대해 곰곰히 생각좀 해 보세요.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검인증을 하고 출판된 교과서인데. 그게 좌편향이다?
만약 백보 양보해서 좌편향이라고 친다면(가정)
그럼 검인증을 잘못한거네요.
그럼 검인증을 제대로 하시면 되겠네요 안그래요?
뭐가 무서워서 검인증은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좌편향이라고 하나요?

근데 지금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주장만을 말하면서 근거도 없이 국정제로 가자라고요?
지금 어디가 문제인지도 모르시는듯.
     
암걸로나 15-10-20 19:37
   
여기에 적은건 김대중 정부가 검인정했다 인정한건데요??

그리고 저는 국정화 자체에 대해서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물론 그 케이스가 정상적인 경우라면 말이죠. 저는 박정희 정권 때 업적은 인정하나 정권 수립 자체는 쿠테타가 맞다 생각합니다. 즉, 역사에 과오가 있으면 객관적으로 봐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그런 박정희 정권때는 객관적으로 보면서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 대해서는 역사책들이 굉장히 옹호적입니다. 김대중 정권 때의 북한에 불법자금 전달한거 부터, 노무현 정부 때 집값폭등, 등록금 폭등, 한미전작권 무효화 시킬 뻔 한일이라던지 그런게 전혀 기술이 안되어 있죠.

이런 교과서가 어떻게 편향되지 않은 교과서 입니까, 한쪽은 과오가 다 있는데 한쪽은 과만 있으면 그게 제대로 된 교과서 인가요??
          
막장소년 15-10-20 19:49
   
난독증이네 진짜 이정도면. ㅋㅋ
일베는 그냥 일베사이트가라.
여기서 왜 일베인증을하냐
일베인증은 일베사이트에서 하는거지..
글고 여기오지마라 물흐리네 참.
          
CIGARno6 15-10-20 19:59
   
역사란 과거와의 대화이다.
지금 서술되는 역사가 역사학자들의 95%이상이 기술하는 것이라면 그건 다수설입니다.
역사는 정설, 통설, 다수설에 의해 서술되는게 당연한겁니다.
그 정설, 통설, 다수설에 대응하기 위해선 다른 가설을 만든 역사학자가 노력해서 바꿔야 하는 부분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걸 나라가, 권력자가, 정부가, 나서서 이건 틀렸어 바꿔라는건 역사학자를 무시하고, 역사학회를 무시하고, 역사학계를 무시하는 겁니다.

이게 수학이나 국어나 영어도 아니고 다양한 시선에서 다양한 각도에서 서술되어져야 하는 역사라는걸 먼저 인식하셔야 합니다.

지금 시대에 다시 역사독재를 하겠다는 겁니까?
도그밋 15-10-20 19:33
   
안타깝네요.
현 검인정체제가 어떤 방식인지, 최근 검인정이 언제 시행됬는지도 모르고 계시는 분이 검인정체계 구리다 국정화 하자고 말하시는게. 좀 알고 글을 씁시다.
     
암걸로나 15-10-20 19:40
   
물론 검인정체제 시기를 이명박 정부때로 잘못알았던건 인정합니다. 그래서 전 이명박 때 역사교과서를 제대로 검인정 못한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했죠.

어짜피 제가 생각하는 논리의 잣대는 같습니다. 역사적 해석이 다를 수는 있으나 다를게 있고 다르지 말아야 할게 따로 있지, 어떻게 625전쟁이 공동책임으로 적을 수 있는지...
          
CIGARno6 15-10-20 20:31
   
또 왜곡하시네요.
6.25 공동책임으로 적었다는건 이미 논파된 겁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
이걸 인정하지 않는건 아닙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개인의 가치관 판단기준이 다르기 때문이지 오해의 소지를 만들려고 그렇게 서술했다는건 아닙니다.
     
도그밋 15-10-20 19:44
   
자꾸 쓸모없는말 하시는데
모르면 검색이라도 좀 하는 성의를 보이세요.
현행 검인정 교과서 전부 박근혜 정부하에서 검인정 통과 했습니다.
집필 기준은 2009년이니 mb정부가 마련한 기준이구요.
이전 정권 마저 좌편향이였던겁니까?.
막장소년 15-10-20 19:47
   
일베인증하지말고 일베사이트가서 노세요.
여기는 당신들이 올 곳이 아닙니다.
대당 15-10-20 19:54
   
도대체 얼마나 광신도여야 이렇게 되는건지
제가 보기엔 말이죠 국정교과서가  좋다 나쁘다의 논리 이전에
지금처럼 말도안되는 황당한 억지논리로 국민에게 거짓으로 호도 하고 있고
그냥 상식자체가 통하지 않는 세상을 만들고 있다는
이자체가 제일 화가나고 쓰레기 같다는 겁니다
님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런 비상식적인 짓거리가 난무하는 대한민국에서 살고싶으세요?
아무리 광신도 지지자여도 나라를 망치면서 당을 지지할려 하는지
닥치고 충성하는 사람들 때문에 지금 현 정권이 이런 쓰레기 같은 짓을 하는겁니다
정말 미친거 같음
검정고무신 15-10-20 21:47
   
돌아가면서 또라이벌레들이 들이미는데 잼나네.
멍~~멍~~~
오늘숙제끝 15-10-21 01:58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비판여론이 일자 새누리당은 김대중 정부 당시에도 국정교과서 체제였음을 지적하며 김대중 정부도 유신체제냐며 반박했었죠.
얼핏 님의 글을 읽으면서 새누리당 대변인의 기자회견 발언이 오버랩되더군요.
그럼 답해볼께요.

일단 국민의 정부에서도 국정교과서 체제였음은 사실입니다.
허나 김대중 정부의 교육개혁정책은 관주도의 하향식 개혁을 지양하고 교사, 학부모, 시민사회단체 관련자, 교육 NGO 등이 중심이된 범국민적 공동체 운동으로 교육정책을 주도하였습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 "교육개혁추진단"을 상설하여 상향식 교육개혁을 추진하였죠.
이 개혁안에 당시의 국정교과서 체제를 검인정 체제로 전환하는 방안이 있습니다.

님도 잘 아시듯 교육정책이란 것이 임기내에 뚝딱 처리할 수 있는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각계각층의 전문가는 물론 학부모, 교사, 관련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토록하여 수 차례의 공천회와 시범교육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는 등 교육정책은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방대한 작업입니다.(아 물론, 박근혜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과 같이 교육제도를 심플하게 처리하는 경우는 극히 이례적인 경우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교육개혁정책의 결과는 2003년 한국근현대사 교과서의 검정발행과 2010년 중학교 역사교과와 한국사 교과의 검인정체제 개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오랜 기간 심사숙고하고 논의하고 검증해야 하는 것이 교육정책이며 이것이 옳은 정책결정과정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노무현 정부에서도 역사교과서 국정체제라고 아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결론부터 말하면, 일부는 맞고 일부를 틀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님도 익히 하시겠지만 현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의 핵심은 근현대사 부분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 이전의 역사에 대해선 그 누구도 이렇다 저렇다 말하지 않죠.

그런데 노무현 정부시절 역사 교과서는 3종으로 나눠져 있었습니다.
국사, 한국근현대사, 세계사...요렇게 말이죠.
이 중 국정체제로 집필된 것은 바로 국사 교과서 즉 근현대사 이전의 역사부분만 이였습니다.

덧붙여 한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님이 주장하는 주적인 북한을 흐린다는 부분, 6.25 전쟁의 원인이 남북 모두 공히 있다는 부분이 정확히 어떤 교과서 어떤 내용에 실려있는지 알려주셨음 합니다.

저도 새누리당 의원들이 지적한 금성출판사와 미래엔에서 발행한 역사교과서를 봤습니다만 왜 그렇게 이야기하는지 도통 모르겠더군요.
댓글로 알려주시면 찾아 읽어보고 싶네요. 정확히 어떤 교과서의 어떤 내용이 그러한지 꼭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inston 15-10-22 14:31
   
도대체 이런글을 올리는 이유가 뭐지?
계몽인가?  한명이라도 자기편 만들려고?
아니면 입금인가?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277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584
66277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박정희가 그렇게 대단한 인물이면 (21) 마론볼 02-15 429
66276 애국보수 문재인정부 (2) 피에조 02-16 429
66275 경찰은 첩보.내사.수사자료 잘 보관해두기 바란다...윤 … (3) 강탱구리 02-17 429
66274 일본 국민 멘탈 붕괴....... (5) 강탱구리 02-20 429
66273 민주당에 훌륭한 영입인사들 많습니다. (13) 正言명령 02-21 429
66272 신천지에서 의도적으로 바이러스 확산 (7) 청포마루 02-21 429
66271 그러고보니 성지가 많네 (1) 너드입니다 02-23 429
66270 대구시장이라는 사람의 브리핑을 봤는데 (2) 수정아빠 02-23 429
66269 문정부 예산증가액 4대강 6번 할 수 있는 규모.jpg (15) OOOO문 02-25 429
66268 보건당국 “문재인 대통령 자가격리 대상 아니다” (3) wpxlgus1234 02-26 429
66267 미국 다우지수 폭락 원인...... (1) 강탱구리 02-28 429
66266 (긴급) "문재인 대통령 응원" 청와대청원 참여해주세요 (12) 홍콩까기 02-28 429
66265 문재인 대통령님 응원합니다.jpg (10) 재앙이온다 02-29 429
66264 이만희의 평화의 궁전...... 강탱구리 03-02 429
66263 코로나 관련 왜좆들이 요새 하는 말. (3) 선수님 03-07 429
66262 열린당은 총선 후 민주당과 합당 안해도 됨.. (1) Anarchist 03-12 429
66261 코로나로 정권씹어대던 정치꾼들 꼴 좋네 (3) 집토끼 03-14 429
66260 이은재 자기가 기독교 집사였다고 해명... (6) 초록바다 03-26 429
66259 총선전에 대통령 지지율 30%도 깨진다던 버러지들 (2) 쟈옴 03-27 429
66258 4월 16일에 다시 찾아보게 될 글 (2) 스포메니아 03-31 429
66257 황교안 쉴드치려다 무능 프레임 씌운 이준석..... (2) 강탱구리 04-02 429
66256 초록님 자꾸 말꼬리 잡으시는데. (12) 라면공장장 04-06 429
66255 [여론조사]천안갑-민주 문진석 43.4%, 미통 신범철 42.4% 초록바다 04-06 429
66254 [총선 D-8] 정권심판 오보일배…통합당 부산 사하갑 김척… (6) 너를나를 04-07 429
66253 [서산·태안]미통 성일종45.9% vs 민주 조한기44.7%’ 팽팽한… (2) 초록바다 04-09 429
 <  6091  6092  6093  6094  6095  6096  6097  6098  6099  6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