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conomy.hankooki.com/lpage/politics/201508/e2015081918171296380.htm
오늘부터 전라,광주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해서 하위 20%에게 공천권을 배제시키도록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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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의원 평가항목
지지도 여론조사(35%), 의정활동(공약이행)평가(35%), 다면평가(10%), 선거기여도 평가(10%),
지역구 활동 평가(10%) <이렇게 반영해서 그중 하위 20%의 공천권을 배제한다는 내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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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항목은 너무 당연한것이고, 이것 또한 제대로 안해서 하위 20%안에 이름을 올린 의원은
정말 문제있는 현역의원들 아닐까 생각을 해보네요^^
이런 문제있는 국회의원들이 탈당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자신들이 공천권 못받을까봐. 공천권 박탈될까봐 탈당을 한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요? ^^
이런 혁신안에 트집을잡는 세력이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비주류들이라는 거네요^^
특히나 박지원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평가위를 전원 외부인사로 구성하지말고, 내부인사도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하네요^^
공정해야할 혁신에 내부인사를 구성한다는게 상식적으로 말되나요? ^^
냉정하게 평가해야할 혁신안에 내부인사로 구성한다면, 냉정한 평가가 아니고 자기들 입맛에
맞는 평가를 하겠다는 소리랑 무엇이 다를까요? ^^
친노,비노를 나눌게 아니고, 친노든 비노든 혁신안의 평가기준은 국회의원으로써 당연히
국민들이 국회의원에게 바라는 역할일것인데
저게 자칭 비노란 사람들의 공천권을 배제하기 위한 일이라곤 보여지지 않네요^^
다르게 생각해보면, 비노란 사람들이 저러는 이유도 하위 20%에 많이 포함될수 있다고 자중지란이
생겼다고 볼수도 있다는 건데요^^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저런 기본적인 현역의원으로써의 역할도 안했다는건 국회의원으로써의
자격도 없다는 소린데,
그런, 제발 저린 국회의원 몇명이 탈당을 했다는 거에요^^
그럼, 과연, 안철수신당이 정말 깨끗하고, 중립적인 정당이 될수있을까요? ^^
국회의원으로써 기본적으로 해야할 역할도 제대로 못해서 하위 20%에 포함된 의원들이
탈당해서 만들어진 안철수신당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