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관계는 사실 이번 총선의 중요포인트가 아니었죠. 게다가 뚱땡이가 핵과 미사일로 날뛰는 시점에선 할 수 있는 여지가 없어요. 최소한 1년 이상, 아마 이 정권 끝날 때까지는 지금의 현상유지가 될 겁니다.

핵은 이미 만든지 오래고 미사일은 우리와 상관없는 대륙간탄도탄이니 얘기하면 안되겠죠.
남한을 사정거리에 두는 미사일은 만든지 더 오래됬고...

장거리 탄도 미사일가지고 설레발 떠는건 합당한 이유없이 대북대결정책을 펴기위해 현정권이 써먹는
선동아이템이므로 이제는 그것은 바로 잡아야 할 것 입니다.

핵이 만든지 오래되요?
핵이 무엇인가요? 3톤짜리 자폭용 핵 말인가요? 그걸로 오래전에 자폭이나 했었으면 좋으련만.
핵무기 소형화 탄두 완성단계에 이른 것은 최근입니다.
장거리 탄도탄은 우리와 상관이 없어서라 하고 단중거리 미사일은 걱정이 안돼요? 방사포, 장사정포도 걱정이 안돼요?
ICBM은 미국견제용이고 단중거리는 한국공격용입니다.
한국은 절대 공격 안하겠다는 서약이라도 했답니까? 미국이 북한의 ICBM 꺼끄러워서 발빼면 그다음은 무엇인지 예상이 안되나요?
당신의 그러한 생각을 바로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김종인 인터뷰내용을보니 아니나다를까 정부가 할일이라며 빼더군요. 역사의식이나 민족의식같은건 없는
인간임이 분명하더군요.

여소야대가 되었으니 당연히 모든부문에 걸쳐 얘기할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잘못된건 바로 잡아야 합니다.

이산가족 상시 만남과 금강산 재개는 물론 개성공단같은것도 한 100개 정도 만들고 해서
우리의 경제 성장동력을 북한에서 찾는 효과도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봅니다.

민족이 공동 번영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며 핵문제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국제관계분위기에
맞춰가는 분위기로 유도를 해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군사와 경제를 분리,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먼저 우리도 핵 가져야 하지 않나요
북괴가 핵 가졌자나요
저 핵 어쩔건데요
재래식무기 전투기 핵앞에선
아무 의미 없는데
중국이나 미국처럼 땅덩어리라도 크면
싸바라 하겠는데
이 심각한 상황에 먼 대북관계
대화는 최소한 동등한 상태에서 하는 겁니다
우린 이제 한끼 식사거리임
미군 없으면 좃대는 겁니다
핵 생길 때까지 미국이 하라는 대로 하면 됩니다
힘도 없는데 무슨 깽판은 ㅋ
북괴가 상대나 해준답니까 돈이나 갖다 바쳐야 오냐오냐하지 ㅋㅋ

이제 국회의 주도권은 야당에 넘어 갔고 더민당과 국민당은 국정의 책임을 져야 합니다.
특히 다수당인 더민당의 책임이 막중합니다.
집권과 당선을 위하 인기 몰이 위주의 정책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책을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줘야 합니다.

대북문제로 항상 국민의 감성을 자극하면서 통일을 위해서는 얼마든지 돈을 주고 양보해도 남는 장사다?
통일지상주의와 대북지원이 통일을 가져온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은 자위를 위한 수단이지 한국을 공격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국가경제는 고려하지 않고 복지 만능주의를 주장한다?
고용과 기업의 생존은 걱정하지 않고 강제적 정년보장이 만능인 듯 주장한다?
기업은 나쁘고 피고용자는 억울하다?
기업이 죽어도 고용은 증가해야되고 임금도 인상해야 한다?

이들은 상충되는 두가지 기능이 적절한 점을 찾아야 하는 것이지 책임지지 않을때의 무책임한 반대와 정부야당의 고육지계로 해결되는 일이 아닙니다. 다수당이 된다고 마음대로 할 수 없는것이 책임감이라는 것입니다. 더민당은 책임감을 가지고  최적을 찾으려 는 노력으로  열심히 해보세요. 그러다 보면 한나라-새누리 10년을 대체할 수도 있겠지요.

대북관계라.. 어떤점? 이미 정부에서 들쑤시고 계속 건드는데 국회에서 뭘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