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까지
검찰의 의도는 그냥
조국 장관을 거부하고
대통령한테 개기고
뭐 이정도 수준으로 봤었는데요.
오늘까지 한 짓들을 보니
실제 의도는 그정도가 아니고
조국 장관의 가족들을
실질적으로 "살해"할 의도를 가진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노무현 대통령의 예를 보면
실제로 그런 "실질적 살해"가 가능하다는 것을 모두가 압니다.
따라서 검찰 집단은 현재
일종의
피에 굶주린 연쇄 살인마 집단
정도로 봐도 무방하지 않나 합니다.
일단은 그 살해 의도가 실현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은데 좀 걱정이 되네요.
검찰집단이 왜 이렇게 피맛을 못 잊는가 하는 이유는...
멕시코 마약 갱단들의 피로 피를 씻는
마약 전쟁이 참고가 될 것 같아요.
상대 조직원을 최대한 모욕적이고 잔인하게 살해한
로스 제타스라는 혁신적(?) 조직이 등장한 이후
마약 갱단들의 전쟁의 잔인성이 끝을 모르고
폭주했던 경우가 떠오릅니다.
검찰이 로스 제타스 조직과 같은 길을 걷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