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주장에 대한 청와대 언급중에서

 "미리 검색대를 통과한 분들만 참석하는 공식행사장이라면 하 의원의 말이 맞다.
그러나 대구 칠성시장의 상황은 그렇지 않았다"며 "사전에 아무런 검색도 할 수 없고
무슨 상황이 발생할지도 모르는 게 시장방문이다. 고도의 경계와 대응태세가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전 정부에서도 같은 경호를 했다는 것.
그네도 똑같이 받았음.

그네랑 맹박이는 박격포도 가지고 다녔쥬

시장에서 시민속에서 잠복해서 총들고있는 장면은없나요?

어 시장이건 어디건 사람많은 복잡한 곳에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어

당연한거 아냐?  노출한게 문제인거지  사실이라면 말이다    이거 상식인데  어쩐데  상식 어 상식

노출 조금 하고 있는건 위험한 행동 하지 말라는 경고라고 볼수있죠.

누가 조직적으로 찍은 사진 같다는 전..

오 비행장에서 경호차량 운행 훈련하는 장면 같네요...!
여러 대의 차량이 횡으로 종으로 앞으로 뒤로 자리 바꾸며
그 야바위라 불리는 노름 하는 것처럼 특정 차량 알아 볼 수 없게
섞는 훈련 하면서 찍힌 사진인 듯

외곽경호야 다 저렇게 하는거죠
근데

 근접 경호를    기관단총 늠름하게 꺼내놓고 ..  보라는 듯이  경호하는 경우는 
 이 정권  말고는  듣도 보질 못했네요,

문빠님들은 ..    봤음 ?

문빠는 아닙니다만...
보라는 듯이 노출한 경호원이 일차적 잘못
경호중인걸 알면서 그걸 사진찍고 돌린 자가 이차적인 잘못
거기에 선동당해 내가하면 더 잘 선동하지 라고 기어나오는 벌레는 잘잘못을 따질 필요 조차 없는 벌레...
라는게 제 개인적 의견임!

경호중 기관단총 노출된 사진은 첨보는것같아서 그런데...
https://www.youtube.com/watch?v=uUEp8EDtKoQ

1분 50초경 영상보면 경호요원들 각자 역할들이 다 있슴.
기관단총든 요원도 둘 보임..

난,~~

저 사진 첨 볼 때  가짠줄  알았음
경호원  모양새도  왠 북한  경호원 비스무리 생겨가지고  .. ㅋ    누가 장난치는줄 알았음

글 주제와는 상관 없지만...
사진이 훈련 사진이 맞다면
대통령 이동시 번호판 대신 봉황판 붙은 동일한 차량 여러 대가 움직입니다.
그 주변에 경호 차량 앰뷸런스 등이 따라 오기도 합니다.
그냥 일렬로 쭈욱 오는게 아니라 경찰이 도로를 통제해 주고
뻥 뚫린 길 위에서 뒤에 있던 차가 앞으로 일렬로 오다가
이열 삼열로, 그 와중에 다시 좌우 차량을 바꾸기도 하고...
"VIP가 몇 번째 차량에 탑승했다" 같은 정보가 테러에 사용될 수 없게 하려는
목적의 경호 방법이라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같은  차량 행렬이 시간차를 두고 반복되기도 하죠.
대통령 이동 같은 경우에는 차량 행렬과 복수 대의 헬기가 같이 움직이기도 하더군요.
이런 수준의 경호는 29만원 가진걸로 알려진 영감님 시절에도 이루어 지던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