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oid=022&aid=0003367952&sid1=100&mode=LSD
보수야권 러브콜 받는 이국종 교수, 8개월 만에 국회 찾아 / 2018년 영입제안했던 한국당 김성태 의원과 함께 입장 / 이언주·최대집·이국종 젊은 보수 연대 세력 가능성 타진
이 센터장의 국회 방문은 종종 이뤄지는 일이어서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총선이 다가올수록 정치권에서 그를 받아들이는 의미는 남다릅니다. 특히 보수 야권에서 이 센터장을 영입하려는 움직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유한국당 고위직을 지낸 한 인사는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 센터장 영입을 타진한 적이 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다”며 “현실 정치를 통해 갖고있는 뜻을 실현하려는 뜻은 있어보였지만 타이밍을 보는 것 같았다”고 했습니다. 이 센터장은 지방선거 이후 한국당의 영입을 받은 사실이 언론에 공개된 바 있습니다. 지난해 7월 한국당 원내대표이자 당대표 권한대행을 맡았던 김성태 의원이 이 센터장과 여의도 모처에서 만났습니다.
이국종 의사도 민주당은 거르는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