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속보이는 얄팍한 수법을 쓰면서 야당을 공격하는 분들이 많아졌네요.

이전에는 그냥 야당, 정확히 더민주당을 까던 사람들의 정체성은 새누리당 지지자라고 봐야겠죠.

그런데 요즘엔 더민주당과 문재인씨를 까는 사람들이 자신을 국민의당 지지자인것처럼 행동합니다.

참 속보이는 비겁한 짓이지요.

새누리당이라는 간판은 슬쩍 숨겨두고 마치 두 야당 지지자들이 서로 헐뜯고 디스하는 진흙탕을 만들려는

속보이는 야비한 술책이라고 봅니다.

아마도 이런 술책은 새누리당이 앞으로 언론이나 여론몰이할 때도 이용할수 있는 전략이라고 봅니다.

자신들은 뒤로 살짝 빠지고 이미 통제가능한 종편등에서 더민주와 국민의당의 싸움만 부각시켜

시청자들로 하여금 피로감을 만들려는 시도가 분명히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에 맞서는 전략을 아마도 두 야당은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여기 가생이 게시판을 보고 있는 분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런 얄팍하고 비겁한 시도들에 대해 동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