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계속 무슨 증오에 차서 이 시국에도 야당 욕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다 떠나서 박근혜 같은 대통령을 어떻게 섬기면서 사는지 신기하네요.
박근혜가 자신보다 훨씬 수장으로서 위대하다고 본다는게 스스로 박근혜 보다도 못한 인간이란걸 인정하시는 거겠죠.
뭐 야당때 어땠다 여당때 어땠다 이런거 모르겠고요.
그냥 이분은 벼엉신같네요.
저렇게는 안 늙어야지 하면서 오늘도 그의 글을 읽고 눈물 한방울 훔치며 공부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