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제 시간상 어제군요.
청와대 기와가 보이는 경복궁 뒤 청와대 백미터 저지선 까지 네시 넘어 갔다 왔습니다.
낮에 행진은 개별적 행진이 많았던데다가 날씨 춥다고 그래선지
오후 참가자 전체적 참여가 약간 줄었습니다.
하지만 열기는 그대로 샛길로 빠지려다 쓸데없이 싸울 필요는 없어
광화문광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서론이 길어졌네요.
이제 본론 간단.
이후 집회 핵심은 헌법재판소의 심리과정이죠.
얼마나 이른 시기에 결론내려 탄핵결정이냐...
맘같아서는 돌과 횃불을 들고 처들어가고 싶지만...
사족.
눈내리는 날 핵폭탄 외국에서 들어와 터지길 바라고
탄핵심판 결정될 때까지 많은 것들이 수사를 통해
또는 언론이나 인터넷 sns를 통해 드러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