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군산 공장 폐쇄로 아파트 등 부동산값 폭락 등 경제 한파를 겪고 있는 전북 군산시에서 최근 5∼6년 동안 부동산값이 최고 10배 가까이 폭등한 곳이 있다. 목포항과 비슷한 시기에 개항(1899년 5월)한 영화·월명·장미동 일대인 군산 내항 근대문화역사지구로 지난해 8월 문화재청이 등록문화재로 지정하기 전부터 이 지역은 군산시가 영화 촬영지를 내세워 관광마케팅에 나서면서 외지인들을 중심으로 ‘사자’ 열풍이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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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첫 줄에 이미 땅값 상승에 이유가 나와 있음.
시 자체가 영화 촬영장 관광 마케팅을 해서 문화재 등록 이전에 이미 사자 열풍이 불던 곳.
전국 지자체가 영화 촬영장을 소재로 관광 마케팅을 하며 땅값 상승한 곳이 비단 이곳 뿐 아님.
순천 영화 세트장도 마찬가지, 제주, 강원도 다 마찬가지...
역시나 부분만 딱 짤라서 선동질 하는 종특은 어쩔 수 없음.
게다가....
이곳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한 업주는 270여㎡(80여 평) 규모 상업용 건물을 4년 전 4억5000만 원에 샀는데 현재 7억5000만 원에 매입하겠다고 나선 사람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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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8억 사서 18억 받지 못해 잠 못이루는 강남 서민들...
강남에서 하는 것은 투자고 지방에서 하는 것 투기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