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국민 질책 충분히 알아..달게 받겠다" 정면돌파 확고
딸 논문·장학금 논란에 "겸허히 받아들인다" 자세 낮춰
"절차적 불법 없어" 강조..한국당 "부정입학 고발할것"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19.8.2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손인해 기자,이형진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학업·진학 문제를 두고 논란이 확대되며 야권의 사퇴 요구가 거세지는 가운데 조 후보자는 정면돌파 의지를 드러냈다.
조 후보자는 21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동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세종로 출장소 출근길에 "이번 과정을 성찰 기회로 삼아 긍정적인 사회 개혁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아이고 ,~~
잘 생각했어요 , 그렇지 그럼 여기서 사퇴해버리면
그야말로
닭 쫓던 개 지붕처다보는 꼴이고 죽도 밥도 안되는겨
죽을 땐 죽더라도 원 없이 해보고나 죽자는 이 정권의 기조와도 안맞는거고......ㅋ
그래
잘 생각한거여,
끝까지 버텨라,.~~~
정권이 죽나 국민이 죽나 함 맞짱 떠 보자고,,!!!!~,~ ㅋ
웃겨죽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