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 서울의 시장이 자기 아들을 무르는 법원의 요청을 생까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나는 그 분의 도덕성을 그분의 말을 믿었습니다만....... 이제는 그 반대에 서야 할 듯 합니다. 박주신 군의 군 병역에 무언가 수상한 점이 있는 듯이 보입니다. 어제부터 법원이 정한 여섯명의 의사들이 지금까지 나온 엑스레이 엠엘알아이를 감정하여 동일인 여부에 대해 판단을 내리리 거라 합니다.
십중팔구 기소된 양박사와 일행들에게 무죄나 집행유예가 떨어질건 확실해 보입니다. 고소한 당사자가 재판에 필요한 증인을 제공 안하는데 검사가 무슨 수로 이기나요? ㅉㅉㅉㅉㅉㅉㅉㅉ
나는 도덕을 입에 달고 남들에게 추상 같은 호령을 하던 박시장을 잘 기억 합니다. 그런 그가 자기의 처신을 아들의 병역에 이런 수상한 짓을 한 듯한 의심을 나에게 심어 주었습니다. 그는 나에게 모욕감을 주었습니다. 앞으로 그와 그의 아들의 병역에 대해 안 좋은 소리를 계 속 올리게 될 것 같습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