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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목사!
이런분들은 우파인가? 좌파인가?
암튼 그네를 중심으로 강력한 우파를 만들어
선진? 다문화사회를 만들것을 주창함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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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목사, 우리들 6070세대의 아픈 기억인 <민청학련 사건> 관련으로 3년 옥살이를 한 운동권 출신이며, 80년대에 '경실련'을 창설하여 386세대의 형님 노릇을 하며, 암울한 시대에 희망을 주었던 사람이었는데, 아아~ 그의 그러한 언행은 오직 <대권>을 꿈꾸는 자의 위선임이 드러나게 되고 운동권의 후배들이 더 이상 그를 믿지 않으니까, <뉴라이트>로 전향하여 <대권>은 물 건너 갔으니 <장관급 자리>라도 하나 꿰차려고 정치판을 이리저리 기웃거리는 사이비 목사로 전락한 불쌍한 사람입니다. 비슷한 경로를 걸어온 사람들이 과거 도시빈민운동의 대부로 불리웠던 김진홍 목사, 암울했던 70년대 일본에서 발행되는 교양지 <세까이 世界>에 <TK 생의 편지>라는 제호의 칼럼을 통해 한국의 군사독재와 폭력을 고발했던 얼굴없는 민주투쟁인사였던 김동길 교수 등이 다 그런 사람들이지요.
우리 한국사회를 우파와 좌파로 가르고, 좌우의 대결을 부추기는 언행들이야 말로, 역사발전에 역행하는 반동反動 이며, 그들이 즐겨 말하는 국가사회 발전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임을 (그들의 개인적인 사리사욕에 갇혀서) 깨닫지 못하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