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조국사태 걱정하는 여당…"秋 싸우는 바람에 일커졌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20.09.07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야당의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에 대한 의혹 제기는 정치 공세라며 검찰 수사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는 신중론을 폈다.
송갑석 의원은 7일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서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에 해명할 것은 하고 진상을 규명할 것은 해야 한다"면서도 "야당의 문제 제기나 공세가 좀 지나치다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당명까지 바꾸면서 새롭게 당 이미지를 구축하려는 상황이므로 이런 것들은 지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계속되는 논란에 내부적으로는 '제2의 조국 사태'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도에서 20대의 이탈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논란이 계속될수록 당에 부담을 주는 게 사실"이라며 "있는 사실 그대로 얘기하면 되는 문제를 추 장관이 국회에 와서 싸우는 바람에 일이 커졌다"고 걱정했다.
또 다른 의원은 "청탁이나 압력 전화가 아니고 문의 전화를 할 수 있는 것"이라며 "법무부 장관이라고 너무 발목잡기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헐
추 장관 아들 의혹 문제가 아무래도 에사롭지가 않네요
지금 중국은
글로벌 경제 탈중 쓰나미가 몰아쳐가지고 망하기 일보 직전이라는데
대한민국은
법무부 장관 아들 의혹문제가 강력한 쓰나미가 아닐까 싶어요 난 , ㅋ
어이
문빠님들 ?
목숨걸고 막으쇼
못막으면
이 정권 ! 쓰나미에 휩쓸려 그냥 흔적도 없이 사라질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