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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16 02:30

오늘숙제끝/님께서 노동자vs근로자에 대해서 올바로 짚어주셨군요.

글쓴이 : 옷닭서방님

국립국어원 이들은 근로자라는 낱말이 어떻게 만들어졌는 지 스스로 고백하고 있음.

http://www.upub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4

(국립국어원은 한글학회와는 전혀 관련없는 단체로써, 전대갈 때 만들어진 쓰레기 집단 이고

전혀 정통성이 없는 사이비 집단 이며, "짜장면을 자장면"이라고 쓰고 말하라고 어거지를 부린

전대갈 발음 추종자 쓰레기 집단 임)

노동자의날(노동절:May Day)도 어거지로 근로자의날로 바꿔치기하려다가 실패한 것임.

따라서 나는 근로자라는 낱말이 100%....... 노예라는 뜻이라고 확신 함.

노동절(May Day)이라는 말은 있어도, 근로절이라는 말은 없죠!

아래는 아까 올린 글로 갈음 합니다

-----------------------------------------------------------------------------------

근로자/라는 낱말은 이승만정부 때만해도 아예~ 사전에도 없는 낱말이였는데,

박정희 때에 노동자라는 낱말을 대체하기 위해서 어거지로 만들어진 낱말입니다.

f0225861a8f8c19cf4e1a1597dc99efe_anCqNTdBZzZXjrz6Qh.jpg

JTBC 송곳 6회 중에서........

근로자라는 낱말은 한자뜻 그대로 노예라는 뜻이며,

(노동의 댓가를 따지지 않고 빡시게 일만하는 사람)

노동자는 노동에 대한 댓가를 받는 사람들로서, 영어 labor의 번역어 입니다.

따라서 JTBC 6회 중에서.. 나온 대사는 그 뜻은 알겠으나, 그 말씀 자체는 오류 입니다.

말씀이란! 무릇 힘이 있어, 사람들의 의식을 그 낱말 안에 가둬버립니다.

http://live.media.daum.net/issue/awl6

--------------------------------

남 몰래 맨마지막 댓글 달아서 정신승리하는

위대한**(동일인wnd***)은 독해력은 따른 데 가서 해결하고,

또, 대한민국헌법을 꼴리는데로 편집할 정도면 너는 중증이니, 제발 약 좀 거르지 말고 먹어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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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나 15-11-16 03:35 허허 노동과 근로 란 단어에 이런 깊은 사연이... 난 여지껏 노동자를 높여서 근로자로 불러주는줄 알았는데... 그래서 난 노가다 현장에서 근로자 여러분 하면 난 노동잔데 뭔 근로자야 하며 우리같이 힘든일 하는 사람은 노동자라고 생각했는데 ..어찌됬는 내가 노동자라고 생각한게 맞네...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허허 노동과 근로 란 단어에 이런 깊은 사연이... 난 여지껏 노동자를 높여서 근로자로 불러주는줄 알았는데... 그래서 난 노가다 현장에서 근로자 여러분 하면 난 노동잔데 뭔 근로자야 하며 우리같이 힘든일 하는 사람은 노동자라고 생각했는데 ..어찌됬는 내가 노동자라고 생각한게 맞네...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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