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개혁부터 확실하게 하면 국민들에게 어필 가능합니다.. 선문제가 개혁부터 ...

일시적이지 않은 꾸준한 개혁과

그것에 대한 홍보도 필요하죠.

공당으로써 가져야할 요건과 거버너스를 구축하고 여기에 양념(정책)들을 첨가하면 그것이 국민들이 바라는것이지요...

이번 총선은 정책보단 야권 체질개선후 반정부로 어필하면 먹힐듯... 근데 새누리당이 그냥 보고

있지는 않을거고..

색누리 입장에서 악재들 많았는데 하나도 공략 못했잖아요...

그것보다는 국민들 위해서 색누리가 잘하는 보이스피싱.. 있잖아요...

지키지 못할 경제민주화 같은거...

새민련은 보이스피싱하지 말고... 지킬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서 국민들에게 어필하면 됩니다.

반정부로 어필하는 전략을 쓴다면,

반대로 안보, 경제, 국가적 위기 이런것들로 반격해올것입니다.

흙탕물 되겟죠.

제 생각에는요. 정책도 반드시 들고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상대방이 색깔론 운운할때 철저하게 응대하지 말고,

동문서답 전략을 써야 한다고 봅니다.

은근 우주의 기운 화법은 잘통하니까요.

상향식 공천제 좋죠. 문제는 비당원도 포함되나? 아니냐?가 문제죠. 친노인사가 한 말이 웃기는데, 당대표의 정당성과 정통성은 당원으로 부터 나온다 말하더군요 .비노의 대표사퇴 요구에 대한 부당성을 말하면서 한 말인데, 그런데 이 말을 듣는 순간 참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 나오네요. 과연 문재인이 당원에 의해 선출된 것일까요? 아니면 비당원에 의해 선출된 것일까요? 이런 식으로 상황을 자기위주의 편한대로 갖다 붙이는 것이 친노들의 행태죠. 솔직히 상향식 공천이란 것은 절대적으로 당원에 의해 이루어져야만 하는 제도죠. 그렇게 된다면 공천의 정당성면에서 신뢰를 형성할 수 있겠죠. 그런데 거기에 국민이란 비당원이 포함되는 순간 신뢰성은 떨어지게 되어 있다는 점이죠. 한마디로 정당내의 문제에 국민이란 이름을 파는 순간 그것이 옳은 것이든 아니든, 그에 대한 신뢰성은 형편없이 떨어진다는 겁니다.

마지막 두문장이 공감가네요.

국민이라는 비당원이 아닌, 정당에 소속한 당원들에 의한 상향식 공천~~!!!
아주 긍정적이네요.

지지자들에 대한 정당한 대우, 대변인이 되겟네요.

그리고 공천의 방식은 지역구별로 직접투표에 의한 선출방식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돈이 좀 들기는 하지만, 그만큼 신뢰성이 확보 된다는 점과, 그 후의 잡음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죠.
뭐 국민공천안심전화 같은 것은 안하는 것이 좋죠. 신뢰성 확보면에선 부정적인 것이라 봅니다.

야권은 기본적으로 호남의 민심을 저버리고는 한쪽날개로 날고 있다고 봐야함..수도권의 인구 30프로가 호남을 기반으로한 그 지역출신들이고..문재인이 이런 상태에서 제대로 날수 있을지..김영삼이 같은 경우는 부산.경남의 지지기반이 있었지만..문재인은 그것도 아니고..총선이후에 급격히 몰락할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