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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은 20일 방송된 KBS1 '뉴스집중'에 출연해 "근래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안이 뭐냐"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 정우성은 "1등 국민 공영방송으로서의 위상을 빨리 되찾길 바란다"라고 덧붙였고, 이를 들은 국혜정 KBS 앵커는 "노력하겠다"고 웃으며 답했다.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정우성은 "난민촌을 몇 회 방문하면서 어떤 혼돈을 느낀 적이 있다"며 "정치란 무엇이고 종교란 무엇이고 인류란 뭐지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가지게 됐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후원의 온정을 느꼈을 때 이를 치유하는 것도 인류구나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소방관GO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선 "김의성 배우가 저를 지명을 했고 취지를 듣고 소방관 처우에 대한 문제점들을 듣게 됐고 그렇게 참여하게 됐다"며 "저 말고도 굉장히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다. 제가 유명인이다 보니 명예 소방 훈장이라는 것을 받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정우성은 소방관들의 국가직 전환 및 처우 개선, 소방청 독립을 돕는 법률안인 일명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법'의 국회 통과를 기원하는 릴레인 캠페인 '소방관GO 챌린지'에 참여한 바 있다. 이후 배우 한지민과 함께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됐다.
정우성은 지난 14일에 개봉한 영화 '강철비'에 출연했다.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