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 좌파분들이 문구 하나나 하나 꼬투리 잡아가면서 

NLL 포기 아니야 라고 주장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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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카라킴 욕 한번 해도 되나요? 안되나요? 한번만 하면 안될까요?

아...

니가카라킴...뭐요? 문구 하나하나 꼬투리 잡아가면서 NLL 포기 아니라고 주장한다구요??

나가카라킴 당신은 하지도 않은 말을 가지고 와서 거짓말을 했어

아닙니까?

나가카라킴...야이....야..!!!!

당신은 거짓말을 했다고...

본인은 거짓말을 하고 다니는 주제에 무슨 소리입니까?

그리고 상황이 상황인데..문구 하나하나를 따져 가며 틀렸는지 아닌지 

알아봐야 하는 건 당연한것 아닙니까?

당신은 어제 거짓말을 했어..당신은 어제부터 계속 거짓말을 했다고.

아니야?

원문에 있는 내용이 아닌 당신 망상으로 거짓말을 했다고..아니냐고.!!!!

다시한번 전문을 올려봅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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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페이지 짜리 요약본 전문?

당신 미친 거지??

니가카라킴...당신 제정신 아닌거지?

8페이지 짜리 요약본은

새누리당에서 조차 원본과 비교했을때 왜곡된 점이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니가카라킴...

새누리당도 8페이지 발췌본은 문제가 있다 인정했다구요..

그런데 8페이지 발췌본을 가지고 와서 

NLL포기 했다 말하고 있습니까?

정신 나갔소?

원문이 분명하게 존재하는데, 조작되고 왜곡된 발췌본으로

거짓말을 하는 이유가 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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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p 

오늘 아리랑 공연에 대해서도 이런저 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만, 저 는 큰 기대를 가지고 있고, 위원장님과 함께 볼 수 있으면 하는 기대를 하고 있 습니다만

4p 

그 동안 해외를 다니면서 50회 넘는 정상회담을 했습니다만, 

그 동안 외국 정상들과 북측에 대한 얘기가 나왔을 때 , 

나는 북측의 대변인 노릇 또는 변호인 노릇을 했고 때로는 얼굴을 붉혔던 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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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포기 발언 아님

하지만 저 북측의 대변인 노릇, 변호인 노릇이라는 자극적인 문구를

활용하기 위해 절대 빼먹지 않고 인용하는 부분

외교적인 수사임에도 더군다나 NLL과 아무런 관련없는 부분이지만

정략적으로 이용되고 있을 뿐임.

다시말하지만 이 부분은 NLL과 아무런 관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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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p 

김정일 : 

군사경계, 우리가 주장하는 군사경계선, 또 남측이 주장하는 북방한계선, 

이것 사이에 있는 수역을 공동어 로구역, 아니면 평화수역으로 설정하면 어떻겠는가

김정일 : 

우리군대는 지금까지 주장해 온 군사경계선에서 남측이 북방한계선 까지 물러선다. 

물러선 조건에서 공동수역으로 한다.

* 북한이 주장하는 서해 해상경계선 *

   북한은 남측이 해상경계선이라고 인식하는 NLL을 부정하고 

   1999년 '조선 서해 해상군사분계선'을, 

   2000년엔 후속조치 성격으로 '서해 5도 통항질서'를 발표했다.

   김정일이가 대화록에서 말하는 북측의 해상경계선은 이를 말하고 있는것이다.

 NLL이 정전협정을 통하지 않고 그어진 일방적 기선"이라고 주장해왔고,

 NLL 인근의 백령도,연평도, 대청도 등 서해 5개 도서는 유엔사측 관할이지만 

도서 주변 수역은 북측 영해라고 주장해 왔다.

따라서 대화록상 김정일이가 주장하는 대로 평화수역을 설정할경우

연평도 주변 수역까지 포함되는것이다.

 여기 좌파들은 연평도 언급이 없으니 근거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회담을 하고 있던 당사자 노무현은 김정일이가 무슨말을 하는지 정녕 몰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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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록에 나와 있는 내용은

김정일은 NLL과 북한이 주장하는 군사경계선 사이에 평화수역을 놓자고 한다.

이것은 김정일의 일방적인 주장이다.

노무현은 분명히 말한다.

1. NLL 가지고 이걸 바꾼다 어쩐다가 아니고...그건 옛날 기본합의에 연장선상에서 앞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2. 공동어로수역은 NLL을 기준으로...

3. 615공동선언을 기초로 해서...

4. 북한이 NLL문제를 장성급회담에서 들고 나왔지만...단호하게 다뤄라 했지만...반대를 한다.

5. 심지어 동석한 이재정도 615선언의 연장으로  해서..

노무현이 김정일의 말에 관심이 있다는 것은

자신이 제안한 서해평화협력지대에 김정일 비록 의견차가 있지만

자신도 그렇고 큰 그림에서 관심이 많다는 말을 한 말이다.

어센지, 위키리스크에 공개한 미국외교문서에도

분명히 당시 남북정상회담은 남북관계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미국과도 이런한 내용이 사전 조율이 되었다는 말이다.

북한이 NLL문제를 장성급회담에서 들고 나왔지만

노무현은 이것은 논의할 꺼리가 아니라는 거다.

김정일에 일방적인 주장에 

김정일 니가 뭐라고 말하던 간에

NLL을 바꾼다 안바꾼다가 아니라 

서해평화협력지대는

옛날 기본합의의 연장선에서 협의해 나간다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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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1p 

NLL 문제 의제로 넣어라. 넣어 서 타협해야될 것 아니냐. 그것이 국제 법적인 근거도 없고 논리적 근거도 분명 치 않은 것인데…그러나 현실로서 강력 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NLL이지만 의제로 넣었고.. 그것이 국제법적 근거없고 논리도 분명치

않은것이다 라고 대한민국에서 설득했었다고 김정일 앞에서 떠들고 있는 장면입니다.

지금 좌파들은 이것을 NLL유지를 하려 했던 발언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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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얼마나 악의적인 짜집기냐면

NLL 문제를 의제로 넣어라 와 그것이 법적인 근거도 없고 논리적 근거도 분명치 않은데..는

말의 앞뒤는 짜르고

그것만 저렇게 짜집기 했다.

완전히 다른 뜻의 문장을  왜곡한 것이다.

풀자는 의지를 군사회담 넣어놓으니까 싸움질만 하고요.. 풀자는 의지를...두 가지.. 의지가 부족하고 자기들 안보만 생각했지 풀자는 의지가 부족하고.. 뭐 아무리 설명을 해도 자꾸 딴소리를 하는 겁니다. 그거 안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노무현은 NLL을 기준으로 서해평화협력지대를 구상하며

이것을 군사문제가 아닌 경제문제로 접근을 해보자.

안보라는 큰 장벽앞에서는 문제가 풀리지를 않는다고 말한다.

여기서 깔 수 있는 것은...

안보가 최우선이다. 안보보다 우선 되는 것은 없다.등등의 서해평화협력지대의 정책에 대한

비판은 당연히 할 수 있다.

하지만 NLL을 포기했다는 말은 억측이다.

앞서도 수없이 말했지만 노무현은 NLL을 기준으로 서해평화협력지대 구상을 했다.

군사력을 양쪽 모두 물리고

물리적 충돌의 위험요소를 없애고 경제협력의 지역으로 개성 인천 해주를 연결하는 경제협력지대의

연장선상에서 보자고 제안한 것이다.

더 웃긴 것은

노무현의  NLL은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라는 발언, 뒤에 NLL을 기준으로 하는

서해평화협력지대 구상을 듣고도 이걸 NLL 포기라고 하는 것이다.

강력한 힘을 가진 NLL이다라고 말한 부분을 

교묘히 전후사정 다 짜르고 짜집기 편집하고 거기에 적당한 이야기 더 붙여서

원문과는 전혀 다른 뜻으로, 원문을 보면 전혀 다른 뜻임에도 왜곡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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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카라킴의 거짓말의 백미는 여기다.

다시 말해서 의제로 다뤄라 지시를 했는 데…반대를 합니다. 

우선 회담에 나갈 장 소부터 만들어야죠. 

단호하게 다뤄라 했 는데 그 뒤에 그러한 기회가 무산되고 말았지만..

이 문제에 대해서 나는 위원 장님하고 인식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N ll은 바꿔야 합니다. 

그러나 이게 현실적 으로 자세한 내용도 모르는 사람들이 민 감하게, 시끄럽긴 되게 시끄러워요. 그 래서 우리가 제안하고 싶은 것이 안보 군사 지도 위에다가 평화 경제지도를 크 게 위에다 덮어서 그려보자는 것입니다. 전제를 평화체제로 만들어 쌍방의 경찰 들만이 관리하자는 겁니다.

(좌파들은 이 발언 또한 NLL 유지를 말하고 있다 주장하는데 어디봐서?

위의 말을 쉽게 풀어보면 

자신은 NLL 변경을 지시했지만 실무진에서 반대를 하고 있다

그러나 NLL 변경에 대한 김정일의 생각에 나는 동의를 한다

NLL은 바뀌어야 한다

그러나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제가 제안하는것은  NLL 위에다 평화지대를 덮어서 사실상 NLL의 의미가 없도록 만들자

군대를 철수 시키자)

다시 말해서 의제로 다뤄라 지시를 했는 데…반대를 합니다. 

우선 회담에 나갈 장 소부터 만들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