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성급 사용하면 찬성.
세금사용은 반대..
관련법도 없어서
새로 특별법 만들어야됨.

댁이 말하면 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그런 세상인가요...
" ~~해야됨 " 하면서 잘들 노시네요...
설득을 하려면 택도없는 개인의견이 아니라 어느정도 언론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하던가...
설사 언론에서 나올정도의 이야기라고 해도 이제와서 새로 특별법을 만들어야 된다니...
이건 방해작전의 일환?

한가지는 알아야합니다

세월호 조치와 보상정도는

역대 이례를 찾아볼수 없을정도의

최고수준입니다

다음 배가 가라앉을때 또다시 보상금은

8억부터 시작할겁니다

선례가 그만큼 무서운거임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685191.html

정부는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마다 평균 8억2000여만원이 지급되는 것으로 발표했다.
마치 나랏돈인 양 생색을 냈지만, 실상은 다르다.

3억원은 국민성금이고, 1억원은 학교에서 단체로 가입한 보험에서 나오는 보험금이다. 여기에 일반 교통사고에 준한 위자료 1억원, 살아 있을 경우 법정 정년까지 42년간 벌었을 예상소득을 공사장 인부 노임 단가로 계산한 3억원, 지연손해금 2400여만원 등 배상금이 4억2000여만원이다.

국민성금을 빼면 대부분 당연히 지급되는 최저액이다. 사고를 불러오고 구조에 실패한 정부의 책임에 대한 배상은 없다. 세금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다. 정부는 인명·화물 등에 대한 배상금 1400여억원을 우선 투입하겠다지만, 대부분 선사와 선주 일가에 대한 구상권 청구를 통해 회수할 전망이다. 사정이 그런 터에 굳이 이 시점을 택해 국가가 거액을 지원하는 양 발표했으니 그 저의를 의심하는 것이다.

정부지원금은 유족 보상금도 아닐뿐더러 그 4억대의
돈도 정부가 원래 부담할돈이 아닙니다

8억 아닌데요.
아래 뉴스타파 기사나 잘 살펴보시죠
http://newstapa.org/24482

박경철 해수부 배보상 지원단장이 밝혔듯이 배상금은 대구 지하철 화재나 성수대교 사고 때와 같은 기준을 적용했기 때문에 세월호 유가족이 특별한 혜택을 받는 것도 아닙니다.

맘에 안들면 여당에서 배출한 대통령도 진보가 되는 구나...

좀있으면 종북닭이라고 할려나....

참 일관된 자세 꾸준하구나...

하는꼴을보면 진보죠 김영삼처럼

확실한건 보상이든 배상이든 지금은 논의하고 싶지 않을겁니다

자원외교 연금개혁 등등 욕먹고 있는거 가리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