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7-04-05 21:43
안철수 과연 믿을 수 있을까?
 글쓴이 : 정의사도
조회 : 429  

안철수를 과연  믿을수 있을까?


2013년 9월 안철수는 금융사범은 살인보다 나쁘다고 하면서 사형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2003년 SK 최태원 회장이 1조5천억대 분식회계로 구속되자,법원에 구명 탄원서를 제출합니다. 

이명박과 그의 형제들이 탈탈 털어먹은 포스코, 그 포스코에서 2005년 2월 부 2011년 2월까지 6년간 포스코 사외 이사,의장으로 있으면서 거수기 역할을 합니다. 그때242건의 안건중에 부결된건 단2건인데 그때 그곳에서 거수기 역활을 충실하게 합니다.
그때 이명박에게 신임을 얻었을까요?

2009년 그가 운영했던 안랩은 아무런 통보없이 하도급 장비 업체와의 임차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합니다. 남은 기간의 임차료 2270만원을 지불하지 않고 소송이 걸려서 패소했습니다.
 
2002년 벤처기업 "핌스텍"을 인수했다가 경영이 어려워지자 두 단계에 걸쳐 자회사로 지분 넘기기를 하며, 손을 떼는 '꼬리 자르기' 를 합니다.
정부에서 핌스텍에 지원한 6억원의 출연금은 환수하지 못합니다.

이런 안철수가 삼성동물원, LG동물원 이란 표현을 쓰며 기업들을 비판하고 윤리경영을 강조 했었습니다.. 그는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이 사업 파트너로 잘 성장해야 바람직한 생태계를 형성할 수 있는데,재벌기업들은 오히려 기술이 있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독점계약을 맺고 단가를 후려친다" 라고 비판했는데,사실은 자기가 그렇게 했습니다.

안철수는 포스코 사외이사로 있으면서, 박정희 기념관사업 140억 지원에 찬성을 합니다. 이 의결 과정은 몇번 있었는데 안철수는 모두 찬성을 합니다.
박근혜와 안철수의 관계가 싱글벙글하는 이유가 여기 있나 봅니다.

2005년 3월에 유학을 갔다가 2008년에 4월에 귀국합니다.그리고 5월에 이명박대통령의 부름을 받고 미래기획위원회 자문으로 합류합니다.이때 위원장은 곽승준이었고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해서 곽승준은 안철수와 오랜 친분이 있다고 밝힙니다. 근데 곽승준은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이었습니다.

안철수는 이명박 정권하에서 감투에 욕심이 없다고 했지만, 미래기획위원회부터 해서 방통위 기술자문,지식경제부, 포스코 사외이사까지 화려한 생활을 합니다.

또한 경제민주화를 외치지만 정작 자신은 V소사이어티 라는 유명 벤처기업 모임에 참여합니다.이것은 sk 최태원 회장이 만들었고,신동빈 롯데 회장,이웅열 코오롱 회장,정용진 신세계 회장외 재벌 2,3세들의 모임입니다.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jpg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jpg



최태원 SK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회장,

이웅일 코오롱그룹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용만 두사회장,박지원 두산중공업 부회장,

이재웅 DAUM커뮤니케이션 창업주

이해진 NHN(네이버포탈) 이사회 의장 겸 창업주등등

대한민국 ceo 총 65여명으로 나라를 주무르며 좌지우지할만한 무서운 재벌집단이다.

대한민국의 금융,증권,공학,IT,포탈,유통,건설,중공업을 손아귀에 가진 v소사이어티 집단...


여기서  무서운건 안출수 부인명의와 안랩 대표의 지분을 합하면  바로..

안철수가   v소사이어티 지분의 과분이상을 점유하는

v 소사이어티 최대 주주


이 부분은 안철수가 언론과 기업이 안철수를 선호하는 명백한 이유면서 리틀 MB의가능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근거일수도 있습니다.
2012910411439676.jpg

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png



'월간조선'은 9월호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차기 정권을 반드시 내 손으로 창출하겠다"는 언급을 자주한다고 이 전 대통령 핵심 측근을 인용해 보도했다.

또 참고할 것은 

안철수 조부가 일제감점기때 금융조합의 장이었다는 사실이다.

-안철수 아버지 안영모 원장, 부산 현지 인터뷰-내용 중에서

아버지는 일제시대에 금융조합장으로 일을 하셨어요. 
그 시대에도 교육을 많이 받으신 편이라 부산상업학교를 졸업하셨는데, 
그땐 일본인이 지점장을 하던 시절이라 해방된 후에야 농협 지점장을 지내셨죠. 
본인이 공부를 하셔서 그런지 저한테도 좋은 교육을 시키려고 하셨어요. 
초등학교 나와서 공장에 가는 아이들이 많던 시절인데 
덕분에 저는 의과대학 공부까지 마칠 수 있었죠.

출처: 여성조선 10월호.2011년

http://woman.chosun.com/magazine/viewArticle.do?atCode=970

금융조합이 뭐냐고? 일제강점기때....조선농민을 수탈하던 3대기관인

조선총독부-동양척식주식회사-금융조합의 한축으로...

가난한 조선농민에게 비싼 금리로 돈을 빌려주고...

고리로 챙겨먹고..못갚게 만들어서..전재산을 강탈하던..

지금 사채업의 원조가되는 더러운 친일본 기관이다.

그곳의 금융조합장이라 후 뭔가 보이지 않는가?


안철수는 진보,개혁의 대통령이되기엔 태생적으로 한계가 있는 사람.

이명박이 안철수를 밀어주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니죠.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면 친일파 절대로 청산못하고..

재벌개혁은 더욱 힘들거라는 것은 충분히 예상가능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호갱 17-04-05 21:47
   
경영자 출신이다보니 뒤가 구린건 상당히 많나보네요
대한민국 기업환경이 워낙 뭐 쓰래기같으니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중간계호빗 17-04-05 22:03
   
저거 국정원에서 댓글부대 동원해 안철수 죽이기 하려고 만든 찌리시라는 거 알고 가져다 쓰는 건가요?

이미 인터넷에 반박자료들 다 나와있어도 소용이 없죠.
왜? 목적은 사실검증이 아니라 경쟁후보 죽이기니까.

브이소사이어티, 최태원 회장 탄원서 서명, 포스코 사외이사, 리틀MB, 친일파 조부.... 무한반복
요플레옹 17-04-05 22:14
   
2011년이면 이명박정권아님?? 안철수 죽이기 하면서 티비나와서 빨아주다니..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2994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9390
65727 O구시가 ‘희망원 의혹’ 조사에 적극 나서야 (1) korn69 09-22 430
65726 시위 농민 사망을 보는 두 대통령 (4) 처용 10-08 430
65725 어떻게 해서든 10일까지 버텨보자.... (3) 호태천황 10-08 430
65724 요즘 새누리하는거 보니 인조반정 때 서인들 하는거 같… (2) 쿠기 10-18 430
65723 새눌 정부기관이 가장 많이 하는 소리 (3) 제로니모 10-21 430
65722 혹시 개헌이라면 (1) 이정 10-24 430
65721 나라가 조용할 날이 없네 (1) 호두룩 10-25 430
65720 박근혜는 결국 하야하게 될 듯 (2) 떡국 10-25 430
65719 정말로 ㅈ같은 것은 nawsae 10-27 430
65718 정치인들 믿을 필요 없습니다. 국민들이 나서야 합니다 (3) 고소리 11-03 430
65717 최씨 건으로 정부에 불신증이 생겼나 봅니다 (1) FK리스 11-10 430
65716 끌려 내려오면 더 쪽팔리잖아 할쉬 11-12 430
65715 전 이번 분노가 검찰로 향했으면 합니다.. (7) 하늘바라기 11-15 430
65714 븅신 보수 야당 (13) 버러지킬러 11-30 430
65713 패배의 아이콘 bigrio 12-25 430
65712 왜 사람들은 트럼프를 좋아하나 (4) 호두룩 01-03 430
65711 시대가 바라는건 성인군자가 아닌 칼춤 추는 망나니 (2) 펀치 01-21 430
65710 정말 답답한 사실은.... (9) 코스모르 02-10 430
65709 문재인 대선후보, 통합화력훈련 참관 (1) 현숙2 04-26 430
65708 구태 정치인의 표상이구만 가상드리 02-18 430
65707 삼성 반올림이 트윗으로 절박하게 호소해도 외면한 문재… (1) bigrio 03-06 430
65706 우병우, 수사대상때 검찰국장과 1000여차례 통화 (1) 호두룩 03-06 430
65705 차기 대선 여론 조사 도표. (6) 추리의세계 03-07 430
65704 이번 정권에서 똥을 너무많이 싸버렸고 모두 대처없이 … (6) darkbryan 03-09 430
65703 세습 기득권과의 전쟁선포 (1) 추리의세계 03-12 430
 <  6111  6112  6113  6114  6115  6116  6117  6118  6119  6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