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02-27 18:42
검찰 "코로나 역학조사 거부자 구속수사"지침 하달
 글쓴이 : 홍콩까기
조회 : 427  

드디어 검찰이 칼을 빼들었네요.

"역학조사 거부하거나 거짓 진술자"는 검찰이 구속수사 하라고 전국 검찰청에 하달했답니다. 

이렇게 하면 신천지 유증상자들 협조할 수 밖에 없겠죠?


역시 대한민국 검찰.! 든든하네요!


질병관리본부, 대한민국 검찰...투톱만 믿고 갑니다! 사랑합니다!


===================================================================================



대검, 일선 검찰청에 공문 내려 보내 지시
방역 비협조·마스크 유통 교란 등에 '엄단'
방역 정책 방해 판단되면 구속 수사 진행

[서울=뉴시스] 나운채 이윤희 기자 = 대검찰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사건에 대해 엄단할 것을 일선 검찰청에 지시했다. 정부 방역 정책을 적극적으로 방해한 결과를 초래할 경우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하라는 사건 처리 기준까지 마련했다.

대검은 27일 일선 검찰청에 '코로나19 관련 사건 엄단 지시 및 사건처리기준 등 전파' 공문을 내려보냈다.

정부의 코로나19 총력 대응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비상 상황에서 대검은 방역당국에 대한 의도적·조직적 비협조 행위에 대해 엄정히 대처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마스크 유통 교란 사범 및 사기 등 보건 용품 관련 범행, 허위사실 유포 및 환자 정보 유출 등에 대해서도 강력히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관련해 대검은 사건 처리의 통일성·형평성을 위해서 '코로나19 관련 사건처리기준' 및 '관련 법률적용표' 자료를 각 일선 검찰청에 전달했다. 사건 처리 기준 등은 대검 형사부에서 마련했다.

주요 사건 처리 기준을 보면 행정기관의 역학조사 거부·방해나 회피, 거짓 진술, 거짓 자료제출, 고의적 은폐 사실 등이 드러날 경우 원칙적으로 재판에 넘기도록 했다.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역학조사 거부 행위를 벌이거나 정부 방역정책을 방해할 경우에는 구속 수사한다.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공무원에 대한 위계공무집행 방해, 허위사실 유포, 정보유출 등의 혐의가 발견될 경우에는 방해 결과와 범행횟수, 피해 정도, 악의적 범행인지 여부 등을 고려해 구속 수사를 진행한다.

마스크 사재기 등 기타 범죄의 경우에 대해서도 기존 사건 처리 기준보다 가중해 처리하고, 정부 방역 정책을 방해했다고 판단되면 구속 수사한다.

검찰 관계자는 "행정당국 방역 조치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마스크 부족 등에 대한 우려·불안감 해소에 방점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5일 법무부도 코로나19 대응 수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검찰에 관련 범죄 행위에 대한 신속 대응을 지시한 바 있다. 법무부 지시에 따라 각급 검찰청은 보건당국, 지방자치단체,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서 코로나19 관련 범죄에 대응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aun@newsis.com, sympathy@newsis.com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03&aid=0009726847&sid1=102&mode=LSD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697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990
65727 국회 외통위, 이인영 통일장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 (8) 보미왔니 07-24 427
65726 조국 정말 양파 인듯 까도까도 또깔게 계속 나옴 (19) 영어탈피 09-02 427
65725 표창장...시작 한시간 만에...자한당... 욕먹고 클리어... (1) 와써 09-06 427
65724 이재명 유죄는 예상한 결과에요. (1) 냐웅이앞발 09-06 427
65723 조국이 대단한 이유 (7) 개개미S2 09-06 427
65722 문통은 그냥 3일날 임명 해주시지 (1) 가자어여 09-09 427
65721 그런데 자한당것들은 조국 임명하면 중대결단한다고 했… (3) 잔트가르 09-09 427
65720 [바로잡습니다] 9월 7~8일자 중앙SUNDAY 30면 사설 (2) NIMI 09-09 427
65719 나경원 아들’ 의혹에는 침묵 (3) 랑쮸 09-16 427
65718 이재명 "김부겸 연대 도움안돼..재선상황시 대통령된 분 … (2) 너를나를 07-29 427
65717 몇몇글 신고했는데요 (3) 디아 09-20 427
65716 검찰 조장관 방배동 자택 압색 (3) 검군 09-23 427
65715 짜장과 한식에 관한 고찰... (10) 와써 09-26 427
65714 중화반점 떡검... (1) 칼까마귀 09-27 427
65713 주호영 왈,자한당은 한기총 집회 단상 안 오른다고 했는… (1) 랑쮸 10-03 427
65712 개독+자유일국당+노친네들 집회 고화질 사진 (3) 개개미S2 10-04 427
65711 문재인 대통령 이해할수없는 조국 집착 (11) 피닉 10-11 427
65710 문재인이 일본 천황 즉위식에 갔어야 하는 이유 (7) 슈가보이 10-13 427
65709 이철희 멘탈 뽀개졌나보네요... (1) OOOO문 10-15 427
65708 정경심의 역대급 코메디의 절정은 바로 pc반출하면서 (13) 홍콩까기 10-16 427
65707 공수처 수사대상.감시 제1호.... (2) 강탱구리 10-17 427
65706 "日 원전 사고로 국토 절반 오염.. 절박함에 진실 감추고 … (3) 스핏파이어 10-18 427
65705 털보 어제도 오늘도 표정이 밝구만. (4) 반스업 10-25 427
65704 군인권센터 소장 "윤석열 직인 논란 검찰이 거짓말" 재반… (3) 너를나를 10-25 427
65703 노무현 정부 실세총리 이해찬 짤린이유 (2) 반스업 10-28 427
 <  6111  6112  6113  6114  6115  6116  6117  6118  6119  6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