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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20 16:03
근데 쥐새끼 닥대가리때 부동산은 안정적이었나요?
 글쓴이 : OO당박멸
조회 : 427  

지금 분위기 보면 쥐새끼 닥대가리때 안정적이고 좋았던 부동산 투기 시장을 문정부 들어와서 말아먹은 것 처럼 지랄떨던데 ㅋㅋ
미똥당 토왜들은 지랄만 하지말고 좋은 방법 있으면 말좀 해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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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르르 20-07-20 16:07
   
부동산이라는 게 활화산 터지 듯 불붙기 위해서는...
여러 재료들이 오랜동안 축적이 되어야 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물론 대외적인 변수도 크게 작용하구요...

닭년이 피운 장작불이 지금 방을 뜨겁게 덥히는 상황.
방랑기사 20-07-20 16:08
   
2008년도 금융위기로 부동산도 어려웠습니다.
SpearHead 20-07-20 16:09
   
노무현 정부의 규제정책이 쥐박이 정권에 가서야 약발이 먹혀서 안정화 되었던 겁니다.

지금은 순실이 정권이 빚내서 집사라고 부추긴 투기바람 잡느라 이 고생하는거구요.
강탱구리 20-07-20 16:11
   
첫번째 문제는 유동성입니다.......가계부채 방아쇠를 당긴게 부동산 규제 철폐입니다...........
flowerday 20-07-20 16:11
   
똥싸놓은 건 생각 안하고 지금 나라에 빛이 많다고.. 과거는 과거일 뿐이니 과거는 말하지 말라고...어리둥절..
두루뚜루둡 20-07-20 16:18
   
애초에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는 시점은 지나갔죠
위성도시들의 신규 공급은 이미 충분합니다
문제는 유동자금이 주식시장의 불안정으로 부동산에 몰리는 것이죠 부동산 내에서만 풍선효과가 있는게 아닌걸 알면서도 언론이 입맛에 맞게 쓸 뿐입니다
또한 2008년 금융위기 때 한국경제 보다 지금의 한국경제가 규모면에서나 위기 대처면에서나 훨씬 낫기 때문에 부동산이 과열 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 당시 gdp에 영향 받은게 한국이 특별히 다른 비교 대상의 나라보다 높거나 하지 않았죠 물론 미국 경제가 더 타격을 입으면 그래서 더 경제가 안좋아지면 부동산에 풀리는 돈들도 좀 더 안전자산으로 이동해 집값이 내려갈 수 있습니다
세금으로 부동산 막는게 않된다는 저쪽 논리의 이면에는 그게 정답이라는 걸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유재산에 대한 고찰이 더 활발했던 유럽 특히 프랑스등에서 이미 논의됐던 보유세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죠 언제까지 땅의 세습이 주도하는 부의 불균등을 방치할 수는 없습니다
     
부르르르 20-07-20 16:32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는 건 사실입니다.

수요자가 원치 않는 지역에 공급량을 늘린다고 충족이 될까요?
서울과 인근 지역은 여전히 수요자가 몰려 공급이 부족하고,
외곽에 잔뜩 지어놓은 아파트는 미분양 사태를 유발하게 되죠.

부동산 안정책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 뭘까요?
집값을 낮추는 게 목적일까요?

아닙니다.
서민 주거환경의 안정이 목적이지요.

백날 대출 조여서 집값 낮추면 뭐한답니까?
서민들은 어치피 못 삽니다. 서민이 대출 받기가 더 어렵겠죠?
서민이 뭔 돈이 있다고 현금박치기를 하겠습니까?

수요가 많은 지역에 장기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해야 답나옵니다.
그게 가능해지려면 재개발, 재건축 등 사업에서 나오는 이익을
정부가 임대주택 공급에 써야겠지요.

기득권들의 저항을 이겨내면서요...
이 부분 만큼은 이재명지사의 부동산 마인드가 가장 적합합니다.
기득수요세력과 토건마피아들의 밥줄을 끊어야 하는 일이니까요.
그래서 적도 많은 거 겠지요.
     
견룡행수 20-07-20 16:50
   
보유세 거래세 이미 높은 수준이고 상속세 증여세 또한 높습니다
한국은 세계 최고수준의 부동산세를 징수하는 국가입니다.
땅의 세습이 주도하는 부의 불균등? 부동산이 투자처가 아닌나라도 있나요
하다못해 북한도 평양집값이 비싸다고 합니다
세금 더올린다고 그혜택이 서민에게 가지않습니다
지금 전월세마저 사라지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과연 규제가 서민을 위한 길인지 생각해보세요
주택 보유자는 부동산 가격이 오름으로해서 시장이 규제에대한 보상을 해줍니다.
부동산 가격을 안정화  해서 서민들이 비교적 쉽게 구입하고 전월세가 안정화 시키는 방향으로 가야하는게 정상적인 대책입니다
방랑기사 20-07-20 16:23
   
노무현 대통령 임기중 총선 앞두고 금리 올려서 부동산 상승 막았어야 하는데 금리 동결이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부동산 상승 억제하고자 금리를 올리고 있었습니다.
제도로 부동산 가격 상승 잡는건 한계가 있어요 금리상승에 의한 유동성을 줄였어야 했는데 금리 동결은
ijkljklmin 20-07-20 17:39
   
     
flowerday 20-07-20 17:44
   
근데 왜 강남은 빨갱이를 뽑았으까?
엔트리 20-07-20 19:43
   
박근혜 정부는 LTV(주택담보대출비율)-DTI(총부채상환비율) 등 대출 규제를 완화하는
초이노믹스 정책을 추진했다. “빚 내서 집 사라”는 정책으로 비판을 받았다.
부동산 가격이 안정화되자 2014년 12월 분양가 상한제 폐지, 재건축 조합원 3가구 허용 등
부동산 규제완화 3법을 추진했다. 경실련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 폐지 이후
평당 4000만원대의 가락시영, 개포주공, 반포 등 강남 지역 아파트들이 등장해 주변 집값을
끌어올렸다”고 지적했다.

박근혜 정부의 부동산 3법으로 인해 문재인 정부 집권 초기부터 집값이 들썩였다.
경실련 관계자는 “50조원의 도시 재생 뉴딜 정책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며
강남발(發) 부동산 투기가 강북까지 확대됐다”면서 “2017년 12월 임대 사업자 등록을
유도한다는 명분으로 종부세 면제 등 세제를 지원하고, 주택 구입 시 담보 대출을 80%까지
가능토록 한 정책을 추진했다. 이는 다 주택자들의 사재기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출처 : 시사저널(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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