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6-10-15 23:42
北핵무기 사용전 초토화…‘대북 선제타격론’ 현실화되나
 글쓴이 : 객관자
조회 : 428  

北핵무기 사용전 초토화…‘대북 선제타격론’ 현실화되나

최태범의 기사 더보기▼  | 기사승인 2016. 10. 12. 15:25 
facebook twitter kakao story E-Mail 댓글     Font Big Font small Print 





clip20161012152421   
/사진=연합뉴스 
 

"북한 핵무기 사용 임박징후, 자위권 차원에서 선제타격"
美공화당·민주당 모두 "대북 선제타격, 옵션서 배제안해"
한미군사위(MCM), 외교국방2+2회의, SCM서 논의 가능성
아시아투데이 최태범 기자 = 북한의 핵무기 사용 징후 포착시 자위권 차원에서 선제타격할 수 있다는 ‘대북 선제타격론’이 최근 한국과 미국의 국방 관계자·전문가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것이 향후 한·미의 대북정책으로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특히 미국 민주당·공화당 양당 대선캠프 모두 “대북 선제타격론을 포함한 어떤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언급한 만큼, 선제타격론은 앞으로 수립될 미국 새 행정부의 대북정책에서 중요한 옵션(선택지) 중 하나로 검토될 전망이다.  

12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전직 주한미군사령관들도 미국 혹은 동맹국에 대한 북한의 공격 가능성이 확실시된다면 선제타격도 원칙적으로 가능하다는 입장을 표시하는 등 미국 내 선제타격 여론은 점차 확산되는 분위기다. 

우리 군 당국은 미국 조야에서 선제타격론이 고개를 드는데 대해 “한·미 군 당국이 면밀하게 정황판단을 걸쳐 결정하면 자위권적 차원에서 선제타격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우리 군은 선제타격론에 대해 회의적이었다. 빌 클린턴 미국 행정부가 1994년 북한이 핵 개발을 시작한 1차 북핵 위기 당시 영변 핵시설 폭격을 검토했을 때, 전쟁발발을 우려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반대로 관련 계획이 성사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최근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이 이어지고 미국 본토를 겨냥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등의 위협이 현실화되면서 한·미의 대북 강경기조 속에 선제타격론과 같은 적극적인 대응방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와 관련, 13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 합참의장간 군사위원회(MCM)와 19일 한·미 외교국방장관회의(2+2), 20일 한·미 안보협의회의(SCM) 등 양국의 국방 최고 수뇌부들이 만나는 연쇄 회의들에서 선제타격론이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제기된다. 

군 소식통은 “실제로 선제타격을 하게 된다면 한국이나 미국이 단독으로 할 수 없고 한·미 군 수뇌부의 공동결정으로 가능할 것”이라며 “양국 내부에서 대북 선제타격론이 부상하고 있는 만큼 이들 회의들을 통해 관련 논의가 진행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선제타격론이 현실화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도 만만치 않다. 북한의 도발 징후를 입증할 증거 자료가 확실해야 하는데 현재로선 이를 완벽히 포착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순진 합참의장은 지난 7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핵사용 징후를 식별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며 “한·미 위성 등 감시·정찰 자산을 동원해 종합 분석하지만 완전하다고 얘기할 수 없다”고 했다.  

아울러 미국은 이라크가 대량살상무기(WMD)를 보유하고 있다며 2003년 이라크를 선제공격해 전쟁을 일으켰으나 이후 WMD의 존재 여부에 대한 뚜렷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해 국제사회로부터 많은 지탄을 받았다.  

한 군사 전문가는 “선제타격론은 실제 실행될 군사적 행동이라기보다는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압박하기 위한 정치적 카드로 보는게 맞을 것”이라고 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bum@asiatoday.co.kr

===================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기술과 핵무기 소형화를 계속 추진하는 상황에서 머지않은 미래에 북한은 미국을 공격할수 있는 무기를 손에 쥐게 될겁니다.

미국의 선택은 여기서 두가지가 됩니다.

하나는 북한을 내버려 둬서 핵무기를 맞느냐

또 하나는 지금 피해가 있더라도 끝내느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새연이 16-10-16 00:07
   
재발 핵미샬 기지를 선제 타격을 할수있었으면 좋겠네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1447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790
65727 박근혜 애비 (4) 편돌이11 02-19 429
65726 신현수 vs 문제인, 박법계, 조국, 이광철 (5) ijkljklmin 02-20 429
65725 이런게 국격이다 모질님아.. (4) 킹크림슨 02-24 429
65724 오거돈 공항 (4) 가생퍽 03-02 429
65723 나는 부끄럽다 (4) 달구지2 03-02 429
65722 국민의짐 지지하는 매국 토왜들은 하나같이 ㅂㅅ같음 ㅋ… (1) bts4ever 03-07 429
65721 쥬빌리은행, 제윤경, 이지사에게 왜 미담이 없을까요? (8) 엑스캔 03-07 429
65720 박영선 39.8 vs 안철수 47.3…박영선 41.6 vs 오세훈 45.3 (4) 실제상황 03-08 429
65719 99만원 검사만 봐도 ㅋㅋ (1) 포스원11 03-08 429
65718 [속보]오세훈·안철수 후보등록전 단일화 결렬..25일까지 … (8) 강탱구리 03-18 429
65717 박형준/엘시티 핵폭탄/ 박형준 라인은 로비용(펌) (2) 강탱구리 03-19 429
65716 홍준표 "MB때 검찰, 박영선 남편 수사..그래서 일본 간것" (1) 강탱구리 03-21 429
65715 부산시장 선거의 신흥강자 (1) LakeWood 03-25 429
65714 "문대통령 지지율 34% 최저치…국민의힘, 탄핵 후 최고치" (5) 실제상황 03-26 429
65713 박형준을 처음 알았던 썰전서 첫인상이 (5) 독거노총각 03-26 429
65712 언론사에 의해 삭제된 뉴스....... (2) 강탱구리 03-28 429
65711 오세훈. 유세현장. 보면. 60대후반으로 보이는 (4) 하데승ㅇㅇ 04-03 429
65710 10~20대는 언론개혁하면 정상적으로 돌아옴.. (9) 그냥단다 04-07 429
65709 '오세훈표 거리두기' 수면 위.."눈물 나" vs "혼란 … (1) 턀챔피언 04-12 429
65708 '페미니즘 설전중' 이준석에…진중권 "마초사회 … (1) 강탱구리 04-13 429
65707 오세훈은 좌파 사회주의자인가? (3) 강탱구리 04-16 429
65706 어수선한 오세훈...... (3) 강탱구리 04-18 429
65705 군복무 가산점제 (9) ijkljklmin 04-20 429
65704 그것이 알고싶다!!(1) 문대똥령님 (11) nesara 04-20 429
65703 (펌) 최성해, 검찰, 국민의힘 공모 의혹 타임라인 (1) 나물반찬 04-20 429
 <  6111  6112  6113  6114  6115  6116  6117  6118  6119  6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