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얘긴 하긴 싫지만 한가지만 말하면.
다중인격이나 이중인격성 장애가 좀 심한듯.
은밀하고 공개되지 않는 곳에선 마치 자신이 군주나 절대권력자가 된듯 착각하며 행동한듯 합니다. 측근이나 캠프사람들 증언을 들어보면 말이죠.
굳이 17억들여 외딴곳어 넓은 관사를 지어 혼자 살은거라든지. 선거캠프내에서 권위주의적 서열문화를 타파하지않고 모든 게 자신에 맞춰 행동하게 한다든지.
텔레그램에서 괘념치말거라. 라는 마치 왕이 신하에게 대하는듯한 문체를 좋아한다든지.
또 김지은이 말했듯. 수행비서는 예로만 대답하라. 자신 생각은 말해선 안된다. (주군)을 비추는 거울이다.
이런건 종합해보면 결국 안희정은 박정희이름을 뒤집어 지은 부모의 바람대로 권위주의 군부독재의 실권자가 되길 정말 바랐던 건 아닐지. 최소한 맘속엔 자신의 권력과 권윌드러내고싶어하는 욕망이 많았던 게 아닐지하는 판단이 드네요.
특히 도지사로서 대권주자 반열에 들어서고 나선 자신이 뭔가 대단한 권력자가 된 듯한 착각과 망상이 자신의 성적 욕망으로 발현된게 아닌가 보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