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정상적인 나라들 이야기임
연평도 사건이 터져도 이런 소리를 하네

연평도 사건이 터져서 우리가 어떻게했어요?
전쟁하자고 데모하신분 계신가요?연평도 주민에게 성금 보내신분 계신가요?
같은 국민이지만 하나의 사건이라고 말씀하시는 것도 이상한거임..
솔직한 말로 연평도때 우리도 반격했어야 했지만 그반격으로 다칠 우리국민들은 생각해보셨어요?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모른는 분들 이 전쟁가지고 감나라 콩나라 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전쟁이 일어나서 당신 의가족이 몰쌀당하고 어린아이들이 죽고 병,신이 되어도 전쟁하자고 하실분 있으신지 의문이네요
당신은 전쟁을 하나의 수단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쟁의 참혹함을 겪으신분들은 무슨 짓을 하더라도 전쟁만큼은 피하자고 합니다.
연평도분들이 전쟁하자고 하던가요?
그분들은 폭겨의 무서움과 자기 터전이 터져나가는 무서움을 알기에 전쟁 을 반대하십니다.

그래서 핵실험 해도 구경만하는거죠
정상적인 국가라면 전쟁이라고 했어야죠
그러니 맨날 터지는것임

정상적인 국가 라면 전쟁이라...
그러면 중동 지역은 다 정상적인 국가라는 거네요...
핵을 가지고 있다고 우리도 핵을 가지자고 이런건 반대 않합니다.
정상적인 국가라면 전쟁이라 말씀은 어폐가 있으신드스 흥분을 가라앉히고 당신의 가족들이 전쟁에 참여를 하면 하고 생각해보세요 물도 제대로 못먹고 음식또한 부족할거며
전기가 끊겨서 당신이 좋아하는인터넷도 못할것이고
해지면 공습에 두려움을 느껴 침대밑에 숨어서 숨도 제대로 못쉬는 당신을요
이런 상상을 해보신다면 전쟁이 그렇게 가벼운건 아니라고 생각하시게 될거라고 믿습니다

여기서 전쟁하자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저도 전쟁은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다만, 지금껏 그 물러터진 나약한 모습만 보이다보니, 이젠 강도가 마음 놓고 우리집을 유린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경찰에도 신고하고, 방범벨도 만들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몸도 튼튼하게 하고,
집에 세계에서 싸움을 제일 잘하는 친구에게 방을 하나 계속주어서..
언제든지 맞설수 있는 준비를 하자는 겁니다.

강도놈이 신고하거나, 싸움잘하는 얘 계속 두면 니네 죽인다고 하는 말과 행동에 겁먹어서
제일 강한 친구보고 전작권 환수한다고 나가라고 하고, 일수 오면 줄 돈 마련하는 그런 어리석은 짓은 이제 그만 하란 말이죠..

우리는 휴전국입니다.

이런댓글 좋죠...
집안에 도둑이들고 강도가 들면 안되는거죠..
재말은 정계에서 정치적 인 말슴들을 하셔야지 정치적으로 전쟁을 하네마네 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올린글인데요
밑에 글들중에북진하자고 하는데 그분들이 북진하면 자기부모님 데리고 부긴할것도 아니고
자기자신이 최전방에 설것도 아닌데
전쟁에 관해서 말씀들을 너부 가벼이 하시는것같아 올린 글입니다.

저도 그런 건 조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죠. 확실히 하지만 전체를 비판하시는 건 조금 아니라 봅니다 저는.

에드온님 정치에서 전쟁만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나오다가 그렇게 된것이죠. 지금 나라에서 북한의 핵실험을 비중으로 다루는데 그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면 나라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정치에서 전쟁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시간이 지나면 조금 씩 줄어 들게 되겠지만 한번 씩은 나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북핵에 관한 이야기를 해죠.
대처방안이 전쟁만 있는것은 아니죠.
그들이 선제 공격한다면 전쟁이 일어나지만 우리나라에선 절대적으로 선제공격을 할일은 없으니요
선제공격당한다면 정치는 필요없죠 오직 군대의 힘이 필요하죠
우리나라가 전쟁이나면 정치적 소신은 다필요 없는겁니다.
정치는 평화스러운 시대에만 발전하고 이룰수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적인 목적때문에 전쟁을 수행하는건 절대로 반대합니다.
전쟁이야기는 밀계가서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흠 정치계에서 보는 전쟁의 관점과 군인들이나 그런 쪽에서 보는 전쟁의 관점은 동일시 되지는 않습니다.
한쪽의 말만 들어보면 아 저게 맞나이고, 둘 다 들어보면 일리가 있는 말들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이야기 해도 큰 문제는 없다 봅니다. 정치에 의해 전쟁이 실현되는 거지요. 꼭 밀계가서 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예를 들어 과학 분야에서 어떤 것을 연구하는데 전문가나 기관에서만 연구할 필요가 있나요.? 일반 국민들도 충분히 연구해도 됩니다.

정치에 의해서 전쟁이 실현된 나라들은..모두 폐망국입니다.
복구가 안될정도로 피폐해지죠...
일반국민도 충분히 연구해도 되지만 제가 연구하지말자는 말이 아닙니다.
다만 여기 커뮤니티에 맞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거죠..이런 자극적인 일들말고요
북핵 터지는건 우리나라에서도 반기는 일일겁니다.
정치적인 문제가 터지기 쉬운 이때에 북풍은 우리나라를 뭉치게 만들어주거든요
북한까느라 우리나라 정세를 봐도 못본척 혹은 작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고 지나면 왜그때 그런 정책을 막지못했다..이런기사가 2~3달후에 꼭납니다.
북한만 보지마시고 지금 어떤 현안이 오고가고 박근혜대통령의 정책이 어떤지..
공약은 이루어질지..(벌써 공약중에 몇가지는 불가능하다고 선언했습니다)
인수위원회는 어떤인물들로 구성이 되었는지(친일빠 들로 구성중입니다)
이런 문제가 많은데 우리는 바로 옆사람이 칼맞아 죽었는데 옆동네에서 총싸움하는 뉴스를 핸드폰으로 보고있는 상황과 똑같습니다.

흠 충분히 그런점은 참고해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자극적이게 북한이 핵실험아니 선제공격이나 전쟁밖에 없다. 또는 무조건 유화정책으로 가야한다. 거기서 또 보수와 진보의 싸움이 시작되니까요. 에드온님께서 말씀하신 건 잘 알겠지만 여기서 백 날 떠든다고 정치에 영향을 미치는 건 정말 극소수일것입니다. 아니 거의 없다고 봐야지요. 다만 여기는 의견을 공유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공약이 모두 이뤄질 것이다 라는 것은 조금 믿지 않았는데다가 인수위원회가 인물을 고르다 보면 한 나라에 호감을 가지고 있는 성향이 나올 수 있습니다. 물론 한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을 많이 뽑아야 된다는 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친일과 친중이 견제되고 국수주의자와 다른 사람들이 견제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잘못을 저질렀는 것 같은 것으로 비판을 하고 해야지 지금 잘 알지도 못하는 성향가지고 욕을 하는 것은 아직 무리라고 봅니다.

제가 정계 돌이도 아니고 정치쪽엔 약간의 관심이 있을뿐인 사람입니다.
정치를 깊숙히 아는것도 아니고 그저 뉴스나 기사에서 정치인들의 측근 비리나 장광설 혹은 종북행위 친일행위를 볼때마다 욕을하죠..
가너담님은 정치쪽에 관심이 많으신듯합니다.
그지식으로 정계에서 진솔한 토론을 많이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그저 지금 정계가 이상한 방향으로 향한듯해서 이런글을 올린거죠...
따라서 제 상식으론
정치의 종류는 국내 정치와 외교 이두개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쟁을 일으킨사람들이 정치인 이라고 한다면 수행하는건 군인들이고 피해자는 군인과 서민들뿐입니다.
전쟁이란 단어가 너무가벼이 쓰이고 아무것도 아니라는듯이 남발하는건 정계에게 어울리지않다고 생각합니다.

흠 저도 전쟁이란 것이 너무 가볍게 쓰이는 것은 인정합니다.
전쟁은 정말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해야 하는 것인데 지금 한반도가 정말 벼랑 끝까지 몰려있다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전쟁이 일어난다면 우리가 고생을 해야 하는데 말이지요.
저도 최대한 자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에드온님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의 말을 경청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사람은 서로가 의견차가 있지만 합의점을 차지못해도 토론은 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정계에 어울리지 않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