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드라고 가져온 기사와 해당지도가 2007년도이면
대화록이 밝혀지기 전 아니겠습니까? ^^
그런데 대화록 순서상
김정일이 연평도까지 내려가는 북한측 한계선과 현재의 실질적 한계선 사이를
평화지대로 하자고 말하고
노무현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대답하고 있습니다
이어 대화록에는
그래되면 남측에서 반대하지 않겠느냐 라는 김정일의 질문과
NLL은 헌법의 문제가 아니고 충분히 맞서 나갈수 있다고 대답하고 있습니다
좌파분들이 보여주신 2007년도 지도를 놓고 볼때
남측 NLL은 거의 변동없이 해주쪽 위 북한으로 올라간 모양을 보이는데
대화록상
김정일이가 남측의 반대를 걱정할 이유도 없고
노무현이가 헌법위배 아니니 맞서서 국내에 설득할 필요도 없는겁니다
즉 좌파분들이 가져오시고 설득하시는 해주지역에 관한건
갬정일에게 내준것을 감추고
구색을 맞추기 위해 김정일이가 양보한것만 표시해 놓은것입니다
이것은 대화록 마지막 부분에서 증거를 찾을수 있는데
관련법 포기.... 즉 햔계선 규정에 관한 법의 포기를 쌍방이 하기로 하자고 김정일이가 물었으며
노무현은 예 라고 확실히 답하고 있습니다
2007년도 지도만 놓고볼때 쌍방포기가 아닌 북한측 일방포기인데
이게 말이된다고 보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