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가서 스탈린인형 들고가면 두들겨맞음

나치식 경례하면 잡혀감

유럽에서 전두환 같은 인물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자국민을 학살했던. 쿠테타의 장본인이?

' 광주 민주화 운동을 -> 북한 프레임 ' 으로 보면 관련성은 부자연스럽습니다. 말그대로 색깔프레임에 갇히면 말이죠ㅕ


'하지만 광주민주화 운동 -> 민주주의의 발전 &  남북관계 개선' 차원의 그림에서 보면  ...단순히 독재에 대한 민주화 항쟁을 넘어선.. 큰그림 차원에서.. 한민족에게 큰 발걸음이 된다는 상징아닐까요?

..그것은.. 한국민에게도. 그리고 북한사람들에게도 한민족이란 큰틀에서 발전을 할 수 있는 밑그림이 되었던 운동이였다라는...
그리고 현재도 진행형으로 발전하고 있다(어떤 독재 정권은.. 그런 자유성을 ㅋ맊으려는 시도를 하지만요)


광주시민들이. 억압과. 폭력의 상징이 되는 독재정권에서의 자유를 향한 항쟁을 벌였는데. 폭력과 압제의 상징인 북한정권을 찬양하기 위한. 인형을 갖다 썼다는건 모순이니까요...


김정일 &  김대중으로. 보여지는게 아닌.. 남북관계 개선' 이라는 개념

보는관점에 따라 틀림
여러가지 해석이 있을수있고 오해의 소지가 충분히 있는데
오해살만한 행동을 하지 말았어야죠..
왜 저 역적의 인형을 가져다 놓는지 원...

말그대로 여러분들의 관념적 해석이.. 종북프레임으로 몰아갈 수 있다면. 긍정적 사안에 대한 해석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타 지역보다 본인들이 피를 흘리고 바닥에 시신을 쌓아가며 가치를 지키려고 했었던 민주화 항쟁 운동 당사자와 지역민들이.. 폭력과 압제의 인물을  .. 동시에 가져다 썼다면 어떤 쪽 의중의 해석에 대한 설득력이 있을지 판단되시리라 생각됩니다

말그대로 관념적 프레임의 산물로 볼것이냐.. 아니면 인물이 가지는 상징성을 해석할것이냐겠죠

그런 해석을 하도록 만드는게 잘못됐다는 거에요 저는
안그래도 사회 양극화가 심한데

사실 유네스코에 등제되고 사법적 판결이 끝난 민주화 운동을 가지고  여러분들의 70년대 종북프레임에 대한 관점을 듣는게 우리도 많이 질립니다..

.  하지만 다양성의 관념에 대해 물리적 터치를 하지 않는게 민주주의니까요..간단한 논리적 근거로 시작하면 당연하죠. 두가지 해석 중에

독재에 대항하기 위한 민주주의 운동과.. 자유를 위한 항쟁기념일에..
1. 독재하고 많은 북한주민을 압제한 김정은을 민주항쟁 기념일에 꺼냈다
2. 민주주의의 가치발전과 한민족의 화합을 위한 상징적 개념이다..

그것도 타지역도 아닌 당사지역에서 말이죠..

사실. 논란이 될 이유도 없습니다. 가벼운..논리력만 있으면요.. 하지만
민주주의 국가니까 우리는 비논리의 상징인 메카시즘으로 점철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습니다. . 그게 민주주의니까요

흰트: 김대중석방

요즘은 코스프레 안하니??? ㅋㅋㅋ

님은. 어떻게 보면.. 일베충보다 더 위험할 수 있는 존재네요..

첨언을 하자면.. 일베 여러분들이 말하는 '선동'의 개념에..

북한 정치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된다고 믿는 사람들ㅇ 있나요?

북한의.. 민중에 대한 통제와 압제는 이제 비정상적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현 정부의 부조리를 깐다고. 갑자기 북한을 찬양하는 사람들 이라는 개념을 도입하는 저의를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