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못차리고있는 자유 꼰대당은 향후 사라질 정당이고
안철수당은 오만과 독선에 쩔어서 언제 꺼질지 모르고
그나마 유승민만이 유일한 신보수의 대안으로 보이지만 보수 노이로제에 걸린 대한민국이 쉽게 지지층을 형성해 주지는 않을듯해보입니다.
그리고 구태보수 어르신들이 이제 인생에서 은퇴하실시기들이 점점 다가오기때문에 그분들 점점 떠나시고
지금 4-50대가 보수를 외칠 나이에 올라서게되면 현재의 정권은 향후 지금처럼 쭈욱 이어질거라 예상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절대 다수층이 70년대 생입니다 이시대의 인구가 가장 많아요 이점을 곱씹어보셔야 합니다.
자유당이 망한 이유중에는 어르신들이 절대지지층을 형성하고 있다고해서 70년대 이후 출생자들을 너무 무시했기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들과 소통을 하지않았기 때문에 이꼬라지가 된것이죠.
어르신들의 가정내 영향력에서 7-80년대 생들이 벗어나게되면서 부터라고 보면될거같습니다.
다수결의 원칙이 존재하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절대 다수를 점하고 있는 연령대를 무시하고 있었으니 멍청한 짓을 계속해온것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이러한 이유로 앞으로는 지역주의 정당은 소수정당으로 떨어져 나갈것이며
지역주의에서 벗어나 7-80년대 생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정당이 패권을 잡는 정당으로 올라설것이라 예상해봅니다.
예전에 삼양라면 우지파동이 있었죠 그때 정권의 농간으로 삼양이 무너지고 농심이 그자리를 차지했다고 이야기들을 합니다.
하지만 농심은 그시절 이미 어린 나이의 청소년 젊은 70년대생을 타깃으로 광고를 하면서 입맛선점을 거의 끝내가던 시기였습니다.
(제 기억엔 연령대선점을 위한 타겟형 마케팅을 이때 농심에서 처음한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던 차에 우지라는걸로 쐐기를 박아버린것이죠.
하여튼 정치권 정당의 패러다임이 바뀔 시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진보라는 사람들이 보수가 되는날이 올겁니다.
여름에 반팔입다가 겨울오면 긴팔입듯이 말이죠.
보수와 진보는 차이는 그런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위 내용들은 근거따윈 전혀없는 그냥 뇌피셜입니다 재미로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