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8-02-11 17:27
향후 정치권 동향 예상
 글쓴이 : 데빌론자
조회 : 429  

정신못차리고있는 자유 꼰대당은 향후 사라질 정당이고
안철수당은 오만과 독선에 쩔어서 언제 꺼질지 모르고
그나마 유승민만이 유일한 신보수의 대안으로 보이지만 보수 노이로제에 걸린 대한민국이 쉽게 지지층을 형성해 주지는 않을듯해보입니다.

그리고 구태보수 어르신들이 이제 인생에서 은퇴하실시기들이 점점 다가오기때문에 그분들 점점 떠나시고
지금 4-50대가 보수를 외칠 나이에 올라서게되면 현재의 정권은 향후 지금처럼 쭈욱 이어질거라 예상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절대 다수층이 70년대 생입니다 이시대의 인구가 가장 많아요 이점을 곱씹어보셔야 합니다.

자유당이 망한 이유중에는 어르신들이 절대지지층을 형성하고 있다고해서 70년대 이후 출생자들을 너무 무시했기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들과 소통을 하지않았기 때문에 이꼬라지가 된것이죠.

어르신들의 가정내 영향력에서 7-80년대 생들이 벗어나게되면서 부터라고 보면될거같습니다.

다수결의 원칙이 존재하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절대 다수를 점하고 있는 연령대를 무시하고 있었으니 멍청한 짓을 계속해온것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이러한 이유로 앞으로는 지역주의 정당은 소수정당으로 떨어져 나갈것이며
지역주의에서 벗어나 7-80년대 생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정당이 패권을 잡는 정당으로 올라설것이라 예상해봅니다.

예전에 삼양라면 우지파동이 있었죠 그때 정권의 농간으로 삼양이 무너지고 농심이 그자리를 차지했다고 이야기들을 합니다.
하지만 농심은 그시절 이미 어린 나이의 청소년 젊은 70년대생을 타깃으로 광고를 하면서 입맛선점을 거의 끝내가던 시기였습니다.
(제 기억엔 연령대선점을 위한 타겟형 마케팅을 이때 농심에서 처음한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던 차에 우지라는걸로 쐐기를 박아버린것이죠.

하여튼 정치권 정당의 패러다임이 바뀔 시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진보라는 사람들이 보수가 되는날이 올겁니다.

여름에 반팔입다가 겨울오면 긴팔입듯이 말이죠.

보수와 진보는 차이는 그런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위 내용들은 근거따윈 전혀없는 그냥 뇌피셜입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내일을위해 18-02-11 17:39
   
보수는 안보가 자신들의 전유물인거로아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살수있죠.  더불어 국민이 우매할거라 착각도  그들이 갖는 가장 큰 문제죠.
     
데빌론자 18-02-11 17:43
   
정권을 쉽게잡고 국민들을 한곳으로 몰려면 안보가 자신들의 전유물이어야 하기때문에 그들에게 그런점은 예전부터 필수였죠.
문맹률 0%의 나라로 만들어 놓고서는 국민이 계속 우매하기를 바랬다니 정말 우매하기 짝이없는 돼지들입니다.
애견사랑 18-02-11 17:42
   
농심  그 사건에 김기춘이 있다라는 말이 있쬬.

김기춘 은 2008~2013년 농심의 비상임 법률고문으로 재직하다가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발탁됐으며 비서실장에서 물러난 뒤인 지난해 9월 또다시 같은 직책을 맡았다가 '최순실 사태'가 불거지자 자진 사퇴했다.


군사정권 시절 엘리트 검사로 승승장구하던 김기춘은  노태우 정권 시절인 1988년 12월부터 1990년 12월까지 제 22대 검찰총장으로 재직했다.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공업용 우지를 라면 등에 사용했다는 이유로 검찰이 삼양식품 등 5개사 대표와 임원 10명을 구속 기소했던 '공업용 우지 파동'은 김기춘이  검찰총장으로 재직하던 1989년 11월 발생 함
     
데빌론자 18-02-11 17:44
   
정말 이때 우지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삼양이 안망한게 신기할정도니까요.
국제그룹은 날려버렸는데 말이죠.
패닉호랭이 18-02-11 17:50
   
뇌에 우동사리만 들어찬 70대가 많이 없길바랍니다.

좌우진영논리가 아니라 옳은가 그른가하는 생각으로

합리적으로 삽시다.

제발 합리적으로.
심플 18-02-11 18:04
   
현실이 너무도 개판이고  암담하면
사람들은

미래에 대한 기대나 현실을 포기하게 되죠, 
 허탈과 무기력에 빠지게 되는데

지금이 딱 그 상황이죠,  ㅠ
그러나

현실이 암담할 수록  미래에 대한 어떤 갈망은 커지는 법,

메마른 대지가 말라서 비틀어질 때 쯤, ~~~~~
 그 누군가가 짠 !  하고 등장해서 불을 붇치면 

그동안 대지를 갉아먹던  해충들은 모다  싸그리 불태워져서 소멸 돼버리고 말거라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1444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788
65702 그래도 야당이 정권잡았을떄 북한에 (3) kyokyo 04-14 428
65701 정게판 유머/엽기 (9) 블루로드 04-14 428
65700 더민주현상황 (2) 구라백작 04-15 428
65699 우리에겐 너무나 너무나 과분했던 ........ (13) 달보드레 04-15 428
65698 한국 여당과 야당 그리고 한국 정치와 철학적 문제점(하 … (1) 눈팅구리 05-16 428
65697 괌사드기지 방문에서 밝혀진것 한가지 돌돌잉 07-18 428
65696 알게 모르게 가셨네요. (3) 미우 07-20 428
65695 참 그리고 자칭 보수분들 (14) 새연이 08-15 428
65694 새누리당 쓰레기들 지롤병 나셨네.. (1) 할쉬 09-01 428
65693 민주당엔 잔챙이들 만 넘쳐나는구나!!! (9) 담덕대왕 09-07 428
65692 ‘우병우 라인’에 맡긴 우병우 수사 맡는다. (6) 처용 09-07 428
65691 2016 병ㅅㅣㄴ년 최고의 유머 (4) 펀치 09-26 428
65690 어떻게 해서든 10일까지 버텨보자.... (3) 호태천황 10-08 428
65689 北핵무기 사용전 초토화…‘대북 선제타격론’ 현실화… (1) 객관자 10-15 428
65688 새눌 정부기관이 가장 많이 하는 소리 (3) 제로니모 10-21 428
65687 자유당이나 준표는 아베가 불상하지도않나 (17) 그레고리팍 05-13 428
65686 혹시 개헌이라면 (1) 이정 10-24 428
65685 나라가 조용할 날이 없네 (1) 호두룩 10-25 428
65684 아래 어느 분의 안철수에 대한 평가 (4) 미우 10-26 428
65683 [최순실 단독 인터뷰] “연설문 수정, 신의로 한 일인데… (6) 호두s 10-27 428
65682 하야, 중립내각 3가지 경우의 수 (3) 전략설계 11-03 428
65681 정치인들 믿을 필요 없습니다. 국민들이 나서야 합니다 (3) 고소리 11-03 428
65680 끌려 내려오면 더 쪽팔리잖아 할쉬 11-12 428
65679 전 이번 분노가 검찰로 향했으면 합니다.. (7) 하늘바라기 11-15 428
65678 평화적 집회와 시위가 필요한가요? (11) 4번째정지 11-15 428
 <  6111  6112  6113  6114  6115  6116  6117  6118  6119  6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