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USKI 연구소장 및 부소장 교체를 요구하고 연구비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했단다.
USKI는 노무현 정권 당시 한미 싱크탱크의 필요성에 의해 존스 홉킨스 대학에 설립된 연구소이다.
그동안 USKI의 38 North는 북한의 인권과 핵문제에 있어 가장 선도적인 기관이었다. 그런 USKI를 문재인 정권이 연구 실적을 이유로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한다. 소장의 재임기간이 기니 사퇴하라하고 낌에 부소장도도 사퇴하라고 했단다. 그러나, 미국 연구소의 소장의 임기는 18년을 넘는 기관도 즐비하다.
한 마디로 USKI의 연구방향이 마음에 안 든다는 얘기이다. 친북의 노무현이었으니 당연히 북한을 칭송하라소 만든 연구소인데 북한을 비판해?
USKI, 38North가 북한은 인민의 인권이 보장된 지상낙원이요 북한의 핵개발은 정당하다라는 보고서라도 냈어야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