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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12일 "페미니즘이 님들에게는 성경입니까, 외우게"라고 말한
이준석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을 향해 "이해가 안 되면 외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정치를 하려면"이라 답했다.
진 전 교수는 13일 이 전 최고위원을 비판한 칼럼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하며 "완전무장을 한 채 아버지
머리에서 불쑥 태어난 아테나 여신처럼 자신이 아버지 남근 구멍에서 바로 성체로 튀어나온 줄로 아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남자들이 더러 있다"고 말했다.
최근 진 전 교수와 이 전 최고위원은 페미니즘을 주제로 격돌하고 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지난 11일
페미니즘을 두고 "원래 내용적으로 아무것도 없으면 용어 하나에 소속감을 얻고 자신이 그 용어만으로
우월하다고 착각한다"고 말하자 진 전 교수는 "자꾸 증오나 반감을 이용하는 포퓰리즘만 하려 하니…
다 적으로 돌려서 어쩌려고"라고 지적하는 댓글을 달았다.
남페vs안페
실업자vs취준생
척척석사vs 0선중진
10억슈킹vs똥꼬
자강두병
윾슬람 vs 메갈ㅋ
천하제일 빙구대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