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국정원 알바단과 싸우면서 야권의 정치인을 방어해준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그런 공과 힘을 이용해서 아군인 이재명에게 12월 2일부터 2주간 엄청난 디스난사를 자행한 것은 정말 욕얻어 먹고, 심하면 정권교체실패가 될 수 있게하는 부역행위를 한 것이다.

이로인해 야권에는 반문재인 정서가 생겨났다. 국민의 당 지지자들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아마 이들도 이재명처럼 문빠의 허위디스로 상처를 입고 나갔다고 본다.

문빠들에 의한 더민주당 독재는 한마디로 문재인을 위한 사당이라는 오명을 가져왔다. 급기야는 더민주당내에서도 반문과 친문으로 나눠지게 되었다.

아무리 훌륭한 정치가라도 문빠들에게 인정을 받아야 클 수가 있다. 이들은 노무현을 대신하여 문재인을 추앙하여 받든다. 문제는 여기서 생긴다. 아무리 뛰어난 정치가 나타나더라도, 문재인외에는 절대로 클 수가 없다. 혹시라도 지지율이 올라가면 이재명처럼 대대적인 인터넷 아군 총질로 지지율을 무려 1/3이라 날려버렸다. 충분히 지지율이 더 올라갈 수도 있었지만, 문빠들의 허위,과장,왜곡디스로 이재명을 10%까지 내려앉았다.

현재의 문빠들은 문재인을 노무현다음 적통으로 보고있다. 그리고 다음이 안희정이를 문제인 다음의 적통으로 인정하고 있다.

흔이들 말한다. 이번에는 문재인하고, 다음에는 이재명하고, 등등 사실이게 그렇게 절대로 되지가 않는다. 문빠들에 의해서 주도가 된다고 본다.

문빠들은 엄청난 댓글조직을 보유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자신도 모르게 이재명을 악인으로 받아들 일 수가 있다. 실제로 지지율 1/3이 날아가는 것은 엄청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 댓글단들이 자꾸 문재인을 띄운다.

자 그럼 문재인이 정권교체 하면 되지 않냐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게 쉽지가 않다. 이미 이재명 지지자들은 반문정서로 돌아섰다. 절대로 대부분이 문재인을 밀지 않는다. 이재명 지지자 이외에도 야권중에서 반문들도 마찬가지로 절대로 문재인을 밀지 않는다.

게다가 문재인을 검증하기 위해서 자료를 모았는데, 문재인 대선 후보가 되기에는 부적절한 자료가 너무 많다. 즉 흠이 너무 많다.

지금까지는 조중동 TV에서 하는 말을 거짓말이라고 생각해서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렸지만, 이재명 지지자들이 하는 검증은 절대로 한쪽귀로 흘려들을 수 없는 정보이다. 그리고 그것을 이용해서 종편은 분명이 문재인을 씹어 돌리기 때문에 후보가 되기전에 문재인 재검증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다. 특히 문재인아틀취업특혜비리는 뼈도밖도 못하는 실수이다.

물론 법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업다고 하더라도 정황상 생각해보면 이회찬 병력기피보다 더 심각한 도덕성문제를 야기시킨다. 아마 문제인은 이번에는 비리에서 자류롭지 못한 관계로 최소 5%정도 지지율이 빠지고, 이재명지지율 10%빠진다. 도합 15%이상이 빠진다고 본다.

솔직히 더민주에서 친문이 아닌 대권주자가 아무나 나와도 대선에서 이길 수 있다. 이재명 시장같은 경우는 야권의 반친문지지자들을 거의 흡수할 수 있다. 심지어는 60대 이상도 가능하다. 박원순이도 친문이 아니므로 이재명지지자들을 흡수 할 수 있다고 봅다. 그럼 박원순이가 대선에 나가도 당선이 확실하다.

제발 지지자 여러분들 문빠들의 이상한 왜곡선전에 넘어 가지 마세요. 이재명이 대선후보로 나가면 한방에 훅간다고 하는데, 그것보다 더 강한 비리들이 문재인에게 있어요. 사실 이재명은 욕하고 싸운게 다이지만, 문재인은 정치비리가 정황상 보입니다. 종편에서 그런 사실을 씹는다면 문재인은 이번에는 한방에 훅갑니다. 왜냐하면 문빠디스로 이미 야권이 분열되었기 때문이죠.

정권바꾸고 싶다면 잘 생각하고선택해야 합니다.